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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음성을 네가 들으니

주의 음성을 네가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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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88g | 153*224*20mm
ISBN13 9788993363609
ISBN10 899336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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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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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을 중요시하는 예수전도단의 유명한 사역자 조이 도우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라는 책에서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었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되 그의 형상을 따라 지으신 주된 이유는 우리가 그분과 교제할 수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데이브와 린다 올슨 역시 「듣는 기도」라는 책에서 같은 지적을 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창조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교를 나누기 위해 창조되었으며 친교에는 대화도 포함된다. 아담과 이브는 죄를 짓기 전까지는 하나님과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었듯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님은 친교를 위해 우리를 자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교제에는 대화가 필수적입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불러 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자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대화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을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과의 교제가 제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개신교 및 개혁파 신학자들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방해할 뿐 아니라 사실상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상은 종교개혁의 주요 표어였던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즉 “오직 성경”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표어는 종교개혁의 가장 중요한 교리를 요약해 줍니다. 그것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하는 교리를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개인적인 인도를 받기 위해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필요를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개인적으로 인도를 받는 것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 아니며 성경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종교개혁자들과 그 후예들을 통해 이 표어가 그렇게 악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이 도우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이란 책에서 현 교계의 상태에 대해 이렇게 탄식했습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하늘 아버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지 않은가? 하나님의 음성을 성경 이외에 개인적으로 듣는 것에 대해 소위 훌륭한 그리스도인들조차 괴상하게 여기는 것을 보면 난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그토록 다양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대하지도, 경험하지도 못하는 사실이 더 괴상한데 말이다.”

오늘날 교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진짜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무지하고 비성경적인 완고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도 자신을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오만하게 성경대로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을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직하게 성경을 읽어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한 성경의 입장은 명백합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히브리어로 ‘콜’ 즉 ‘음성’이라는 단어임)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콜)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 19:5-6).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콜)을 청종하리니”(신 4:29-30)

신 8:20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콜)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이런 구절들 때문에 릭 조이너가 “구약으로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분명히 하나님은 계명을 주시면서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여 들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했었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고 증거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거나 환난을 겪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멸망할 수도 있다고 엄히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하여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속박하고 있는 교리의 잘못된 족쇄를 풀고 교회로 하여금 성경으로 되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필요성이 점점 더 중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책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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