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10g \| 14020520mm
ISBN13	9788960006676
ISBN10	89600066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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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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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꿈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가 동생에게 장자의 명분을 판 것은 단순한 장자의 명분만을 넘긴 것이 아니다. 그의 사명, 비전을 버린 것이다. 비전이 주는 축복도 잃어버린 것이다. 에서가 이토록 장자의 명분을 쉽게 판 이유는 무엇인가? 그에게 꿈이 없었기 때문이다. 꿈을 잃어버린 사람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그대의 꿈을 버리지 마라. 꿈이 사라지면 여전히 그대가 생존하고 있을지라도 그대는 더 이상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꿈꾸는 자는 많은 것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p. 87

에훗처럼 신체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정신적, 영적, 환경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단점을 장점으로 삼아 강하게 쓰임받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두고 왜 약점을 끌어안고 근심하며 사는가? 약점에 억눌려 열등감에 시달리며 사는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참 신비한 곳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능력이다. 그곳은 죽음이 영원히 패한 곳이며, 죄인이 의인으로 변하는 곳이다. 예수님의 능력은 인류 역사상 모든 죄인을 품고도 남음이 있으니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성공과 소망의 열매 맺기를 바란다. --- p.125~126

우울했던 마음속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채워야만 아픈 마음이 치유된다. 그리스도인들도 우울증을 앓을 수 있다. 신앙의 거장들도 우울증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공격에 우리가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데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로써만 가능하다. 우울증이라는 상처를 우리 힘으로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질 뿐이다. 끌어안고만 있으면 더 커지고 깊어질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가져가면 그분은 나를 고치신다. 예수님은 내게 행복한 변화를 허락하신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우울증을 거두어 가시고 세미한 음성으로 치유해 주셨던 것이다. 그의 마음을 감싸 주셨다. 엘리야의 마음속에 있던 상처들이 회복되는 순간이다.

--- p. 16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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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행복 열쇠, 십자가! 구원의 확신과 은혜 안에 거하며 진정한 변화를 갈망하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현대문화의 중심은 ‘현장’이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들어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몸소 체험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그러므로 오늘날 신앙인의 길을 가는 크리스천들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진정한 거듭남을 누려야 한다. 변화를 경험하지 않고는 살아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향기를 품고 있을까?”,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떤 자녀일까?” 하고 지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자.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된《멈춰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예수 빼고 다 바꿔라》는 ‘혼돈의 시대’, ‘세속화의 파도에 휩쓸려가는 시대’에 옛사람을 깨우는 변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부정적인 생각들과 어두운 환경으로 가득한 이 세대에 우리들은 그저 유혹에 빠지기 쉬운 옛사람이다. 옛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변화다. 변화는 우리의 노력으로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지만 우리의 약함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면, 신앙생활의 밑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면, 주일은 은혜롭지만 평일에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면’ 이 책과 함께 당신의 모든 것을 하늘의 은혜로 바꾸자. 옛사람을 예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온전히 예수님만을 의지하면 우리의 삶은 변화되고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변화는 십자가의 구원이다. 그것은 사람이 부와 명예를 얻는 것보다 더 귀하다. 복음과 함께 살며 복음으로 많은 사람을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 그것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주님의 목적에 부합하는 삶이다. 이 책은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적인 변화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이제 말씀의 거울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발견하고, 예수 십자가 앞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 [이 책의 특징] 1.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내면의 갈등과 외부의 방해에 대한 20가지 부분을 다루고 있어 자신의 삶에서 어떤 부분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2. 구성 순서에 관계없이 자신의 내면에서 가장 약한 부분을 먼저 읽고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3. 한 사람의 영혼이 진짜 변화를 통해 거듭나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달하게 되어 소그룹 훈련 시 ‘변화의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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