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잠 못 이루시는 하나님

잠 못 이루시는 하나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48g | 140*208*20mm
ISBN13 9788957402733
ISBN10 89574027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파머 친첸
파머 친첸Palmer Chinchen은 미국 아리조나 주 챈들러 시에 위치한 그로브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그는 아프리카와 아이티, 쿠바 등지의 내란과 압제 정권, 극심한 빈곤과 재난의 현장을 누비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을 바꾸는 선한 일에 동참하기를 열정적으로 도전한다. 바이올라Biola University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그는 트리니티 인터내셔널 대학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True Religion』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생에는 이러한 길들이 있다. 이집트처럼 혹은 나망가처럼 어두운 길, 누구나 걷기를 끔찍이도 꺼려하는 그런 길 말이다. 그러나 당신이 이해해야 할 것은 오직 어두운 길을 통해야만 다다를 수 있는 영적인 성숙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어두운 고통의 시간을 통해 우리를 성숙하게 하시는데, 그것은 꽃이 피는 햇빛 찬란한 곳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험난한 그 길을 걸으라. 어두운 길로 들어가라. 그 여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성숙하게 하실 것이다. --- p.35

인생은 부서진 길이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벅찬 길이다. 끊임없이 덜컹거리고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맞닥뜨리는 이 길에서 영혼은 메말라 버린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이 길의 어디에선가 포기하고 만다. 사랑을 포기하고, 미래를 포기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한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두라. 이 길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인생길이다. 그리고 당신은 홀로 걷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걷는다. 어두운 길을 걷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아주 잘 아시는 예수님이 오늘도 당신과 함께 걸으시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항상 말씀하셨듯이 주님은 떠나시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2천 년 전 어느 어두운 오후,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흙먼지 가득한 길과 험한 언덕을 거쳐 골고다로 십자가를 끌고 가셨다. 죽음의 장소로 가는 길이 험하고 십자가는 무거워 그분의 발걸음이 늦춰졌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시몬이라는 아프리카인을 보내셔서 짐을 나누어지고 그 길을 함께 걷게 하셨다. 내 생각에 그 어두운 길이 조금은 밝아졌을 것 같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셨기 때문이다. 당신도 결코 홀로 걷는 것이 아니다. --- p.47

결국은 동이 튼다. 밤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골짜기는 머무르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 23:4)라고 했다. 하나님은 다윗을 거기에 머물라고 두신 것이 아니었다. 음침한 골짜기는 잠시 거쳐 가는 곳일 뿐이었다. 하나님과 함께 말이다.
당신이 지금 그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다면 먼저 거쳐 간 사람을 통해 평안과 힘을 얻으라. 그리고 당신도 후에 그 골짜기를 지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라.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 p.185

인생이 그렇다.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게 한다. 괴로움을 겪으며 우리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기억하게 된다. --- p.219

고통에 선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고통의 순간에 하나님을 붙들려고 그분을 향해 손을 뻗는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한 번도 강제로 억류당하거나 노예생활을 하는 것과 같은 고통의 경험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살 것이다. --- p.221

우리는 고통을 꺼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사용하실 수 있음을, 또 사용하실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받은 고통으로 인해 우리는 고통 받는 다른 사람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다. 또 많은 경우에,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바로 사용하셔서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신다. --- p.246

하나님은 고통을 통해 우리의 인성을 다듬으신다. 또한 우리가 정말 싫어하는 것을 사용하기도 하신다. 괴로워하는 영혼에 임하는 고통은 공포에 질린 사람의 몸에 분비되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역할을 해서 영적으로 예민해지고 하나님께 더 집중하게 된다. 절박함 속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삶에 하나님이 꼭 필요하시다는 것을 깨닫고 절대 혼자서는 인생을 살아나갈 수 없음을 느끼게 된다. --- p.248

인생이 절박하고 마음에 절망이 차오를 때, 하나님께서 다 돌보셔서 해결해 주실 것임을 기억하라. 그는 부서지고 잃어버린 바 된 것을 다시 찾아 세워 주신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해 주신다. 인생의 어두운 밤에 당신과 함께 걸어 주신다. 당신의 날을 사랑과 선함으로 채우시고 당신의 영혼을 희망으로 채우신다.
내가 이것을 단언하는 것은 예수님도 그 고난의 금요일 어두운 무덤 속에 자신을 누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 그는 다시 살아 나셔서 주일의 찬란한 해를 비추셨다. 그는 어두운 지구에 아침 해를 가져다 주셨다.
--- p.258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