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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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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806g | 205*240*30mm
ISBN13 9788997868117
ISBN10 89978681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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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자에게도 영혼이 있는가를 물었고, 요즘은 동물에게도 영혼은 있는가를 묻는다고 한다. 나는 한걸음 더 나가서 물건에게도 영혼이 깃든다고 생각한다. 그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그 물건을 쓰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추억과 역사가 생긴다. 이담 김근희 선생님이 만드신 작은 가구 하나하나에는 때론 즐겁고 때론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그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주시니 그저 기능과 겉모습만 얘기하는 가구와는 다르다. 목공도 살림의 일부이고,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갈 것임을 아는 선생님들의 목공에는 돈으로는 절대로 살 수 없는 정서와 기술로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지혜가 들어 있다. 무엇보다 가슴을 따스하게 해주는 마음이 들어 있다.

윤혜신(궁중요리·건강요리 전문가이자 시골 밥집 아줌마, 《착한 밥상 이야기》 저자)
그 집에 가면 나무들의 속삭임이 들린다. 소곤소곤 나무로 만든 것들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난 침대에 쓰였던 나무야." "그러네, 여기는 어떻게 오게 된 거야?" 나무로 만든 물건마다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모두가 버린 것들을 가져다 되살려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눈에 띌 때마다 가져다 새롭고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고 값지게 쓰는 일은 나무도 살리고 푸른 별 지구를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우리 집에도 나무로 만든 것들마다 소곤거림이 들리게 하는 것은 어떨까? 침대에 모두 들려오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보자.
박그림(산양지킴이, 설악녹색연합 대표)
쓰임이 다한 가구, 버려진 나무토막, 구석에 뒹구는 잡동사니에 혼과 생명과 활기를 불어넣는 마술사 같은 내외분이 있다. 나뉜 반쪽도 그분들 손길에선 넉넉한 하나가 되고 덧붙여진 조각들도 그분들 솜씨로 아기자기한 작품이 된다. 무엇이든 두 분의 야무진 솜씨와 맵싸한 마음씨를 거치면 어느 곳이든 꼭 맞는 작품이 되곤 한다. 구체적인 생활에서 직접 삶의 멋과 맛을 찾고 만들고 꾸미고 그리고 즐기는 두 분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다.
권신 (도예가, 무극도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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