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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성공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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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4g | 150*215*20mm
ISBN13 9788996535744
ISBN10 89965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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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지 쉰(Ken Shelton)
미국의 저명한 기업가이자 저술가. 젊은 시절부터 서른 개가 넘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삼십대에 이미 큰 부를 이루고 비즈니스 스쿨을 세운 입지전적 인물이다. 고교 졸업 후 처음 시작한 사업에 실패해 파산선고까지 받았으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오늘날의 지위에 올랐다. 조지 쉰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자기 계발서를 여러 권 저술했는데 그중에서도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천만 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의욕적인 인생을 경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뿐 아니라, 실천 면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도록 추진력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적극적인 사람에겐 적극성을 유효하게 살리는 방법을, 소극적인 사람에겐 불안이나 실패를 극복하도록 용기와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성공 지침서다.
역자 : 진웅기
월간 《수필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수필집 《노을 속에 피는 언어들》이 있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생문》, 미키 키요시 《인생론 노트》, S. 하프너 《히틀러, 그는 누구인가》, 단 카스터 《정신력의 기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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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성공이나 행복은 운에 달린 것이라고 자기의 마음을 위안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천만에, 절대로 그렇지 않다! 짧은 동안이라면 운이 좌우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목적 있는
행동을 계속하지 않았다면, 행운이 다가왔을 때 어떻게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겠는가. 또 전혀 의욕이 없는데 어떻게 행복이나 성공에 이르는 길을 찾아낼 수 있겠는가.---p.17

우리는 늘 성공을 마음에 그리며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아야 한다. 동시에 목표를 향한 길은 최선의 것을 택하는것도 중요하다. 행복한 자기를 상상하고 회사에서 중역이 된 자기를 상상한다. (그것이 목표라면) 그렇게 하면 놀라운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정말로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p.25

주위를 둘러보면 자연계에서 휴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일부이다. 타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 몸은 쉬고 있는 동안에 예기를 길러, 깨었을 때는 전보다 더 활발하게 일하는 에너지를 보충한다. 때로 몸의 요구를 무시하여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필요한 휴식을 취하지 않게 되면 몸은 반드시 위험신호를 보낸다.---pp.62~63

거듭 말하지만 남의 의견이나 충고를 물리치라는 것이 아니다. 유익한 정보나 시사를 주는 책을 읽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도움 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모임에 나가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온
갖 루트로부터 지혜나 지식을 흡수해야 한다. 그러나 막상 행동의 단계가 되면 자기가 행동을 한다. 이것이 독립이다. 즉 독립이라는 것은 책임을 지는 일이다. 자기가 결정한 일에 대해서 칭찬을 듣는
것도 비난을 받는 것도 다른 사람 아닌 바로 자기라는 말이다.---p.181

어느 인디언 조각가는 어떻게 그렇게 영락없는 인디언의 조상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인디언답지 않은 데를 모두 깎아내는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설명도 보석 세공원의 경우와
똑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와 신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p.199

일 년에 열두 권의 책을 읽으려면 평균 한 달에 한 권을 읽으면 된다. 또 나는 일 년에 1천 마일을 달리기로 계획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0마일을 달리면 된다. 먹는 양을 줄여서 체중 20킬로그램을 감량하려고 할 경우 한꺼번에 그만큼 살을 빼려고 든다면 난폭한 노릇이다. 아마 의사도 일 년 반쯤 걸려서 감량하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1개월에 약 1킬로그램을 줄이면 되는 것이다.
‘단계별로 정복’하는 방법을 우습게 알면 안 된다. 훨씬 쉽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진보의 정도를 체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pp.24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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