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없어서 창의적이다

없어서 창의적이다

: 진짜는 빈손들이 만들었다

[ 양장 ]
리뷰 총점9.1 리뷰 8건 | 판매지수 12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94g | 135*195*19mm
ISBN13 9788965708070
ISBN10 89657080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처음에는 엉뚱하고 바보스러워 보일지라도 결국 이런 도전을 거듭한 사람만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렇게 해서 자리 잡은 사람 중 일부는 세계적 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이것은 다시 사회 전반에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또 다른 다수의 메이커이자 혁신가를 탄생시킬 것이다. --- p.46

발명은 골치 아픈 것이 아닌 재미있고, 지금 주어진 것만으로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게다가 이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도 점차 갖춰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포기할 것이 아니라 근성을 가지고 시도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러한 시도로 자기만의 눈부신 혁신을 일궈냈는지 안다면, 망설이고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 p.57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어떤 것,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이다. 그 미완성의 과정들을 통해 비로소 완성형에 가까운 창조적 혁신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없다’는 열악한 조건을 받아들이며 포기 대신 근성을 가지고 덤빈 사람, 자기 일을 즐겁게 했던 사람, 가지고 있는 자원의 쓰임새에 대한 고정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한 사람들 중에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기라성 같은 애플이나 구글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또한 이런 사람들만이 글로벌 ICT 산업을 이끄는 신조류가 된다. --- pp.89~90

기업이 급변하는 환경과 새로운 흐름에 둔감하고 변화를 모색하기보다는 제자리에 멈춰서 있으려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이 더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선택으로 과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이 몇이나 될까. 이들에게 미래가 없음은 자명하다. --- p.106

생명줄이었던 배가 침몰한 후 혹한 속에서 2년을 버티는 동안 그와 대원들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어진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긍정하는 자가 진정 용기 있는 자다. 절망하지 않는 한 우리는 살 수 있다.”라고 말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섀클턴과 비슷한 시기에 탐험에 나섰던 다른 배들은 스테판손의 칼럭호처럼 선상 반란 등이 일어나며 참혹한 결말을 맞았다. 비극은 언제나 식량과 물자 부족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바꾸고, 있는 자원으로 어떻게든 버티고자 한 섀클턴의 탐험대는 극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 pp.162~163

업사이클 업체들이 나름대로 자기만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것을 보면, 한 가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바로 ‘우리가 알던 쓰레기는 사실 쓰레기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물론 폐품으로만 보면 버려지는 물건에 불과하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하고 생각을 바꾸면 폐품도 얼마든지 가치 있는 제품의 재료로 쓸 수 있고, 이것을 하나의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 p.1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