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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인도자용

영성일기 인도자용

: 예수님과의 24시간 친밀한 동행

유기성 | 규장 | 2012년 09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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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56g | 165*225*20mm
ISBN13 9788960972773
ISBN10 896097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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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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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예수님과 실제적인 관계 가운데 사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하거나 배운 적이 없다고 해야 정확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게 아쉬움과 억울함이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많은 설교와 책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읽었습니다. 십자가 속죄의 복음에 대한 설교와 책도 많이 듣고 읽었습니다. 은혜도 받았고, 구원도 받았고, 믿음도 자랐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신학(神學)을 배웠습니다. 목사가 된 후에는 교회 조직과 체계, 교회 전통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많아졌지만, 예수님과의 친밀함에 있어서는 부끄러울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영적 메마름은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은 가장 친밀해야 하는 분이지만 정작 가장 무시되고 있는 분입니다.

영성일기를 통해 눈이 뜨이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시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놀라운 진리에 대한 갈망은 저를 계속해서 제 안에 계신 주님을 찾고 또 찾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갈망에 응답해주셔서, 저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서서히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눈이 뜨여갔습니다. 몇 번의 성령 체험과 기도 생활, 성경 공부와 큐티(QT)를 통하여 도움을 받았고, 책을 통하여 여러 멘토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과의 친밀함에 눈이 뜨여가는 가운데 영성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영성일기를 통하여 얻은 유익은 정말로 크고 놀라웠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훈련하는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이 ‘영성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영성일기를 쓰게 된 계기가 되었던 프랭크 루박 선교사에게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24시간 함께하고 있다는 친밀함을 과연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해 갈등하다가 1930년 ‘나의 남은 인생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실험으로 삼으리라!’라고 결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실험을 합니다. 일기를 쓰면서 매일 하나님을 얼마나 경험하고 사는지 기록한 것입니다. 그의 일기인 《프랭크 루박의 편지》(생명의 말씀사)에서 그는, 처음에는 30분에 한 번씩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간격이 점점 줄어들어, 믿음의 실험을 한지 6개월이 지나자 프랭크 루박 선교사는 그토록 알고 싶었던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눈이 열렸습니다.
이 교재에 프랭크 루박 선교사의 1월부터 6월까지의 일기를 차례로 인용하였습니다(책을 인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생명의말씀사에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도 관심 있게 보시고 여러분의 일기와 비교해본다면 영성일기를 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랭크 루박 선교사의 이후의 일기인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도 규장 출판사를 통하여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영성일기를 쓰게 되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어떤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지 그 책을 통해서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영성일기 애플리케이션
영성일기를 쓰는 분들을 위하여 영성일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영성일기에 대해 들으신 한 목사님이 스마트폰으로도 영성일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온 덕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때 그 목사님의 요청이 제게는 주님의 명령처럼 들렸습니다.
저는 영성일기 애플리케이션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는 이들을 위하여 생긴 사이버 공간의 수도원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수도원 생활을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주님과의 교제라고 무시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성도와의 교제에 혹시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러워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 실제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인간관계보다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관계가 더 깊어지는 것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청년과 학생들에게는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관계 형성이 신체상의 격리, 사회적 고립 등의 부작용을 초래하기보다는 가지각색의 새로운 형태의 관계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젊은 세대일수록 이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관계 형성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주일 아침 예배당에서 만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토요일 저녁 사이버 공간에서 채팅으로 교제한 사람보다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것 같습니까? 이미 우리는 예배당 저쪽에 앉은 눈에 보이는 사람보다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얼굴 모르는 사람들과 더 직접적이고 친밀하게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교제의 문이 열림으로써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도 매일 친밀히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세계 오지에 나가 계신 선교사님들과 같이 현실적인 여건으로 매일 만나고 교제할 수 없는 분들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교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교회 안의 소그룹 공동체의 교제에 있어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직접 만나야만 ‘성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주에 한 번만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이버 공간을 통해 매일매일 마음을 서로 나누며 교제하다가 한 주에 한 번 모임을 통해 실제로 만나 교제할 때 훨씬 깊고 가까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제가 영성일기 애플리케이션을 굳이 수도원에 비유한 것은 이용하는 데 약간의 규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데 무슨 규칙이 필요한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도원 생활이 규칙 있는 생활이듯이 영성일기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에 유익함이 있습니다.
‘규칙’(rule)의 라틴어 원어에는 ‘곧은 막대, 버팀목’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즉, 규칙은 식물이 하늘을 향해 똑바로 자라도록 지지해주는 막대기와 같다는 것입니다. 혼자 서지 못하는 식물도 버팀목을 대주면 하늘을 향해 뻗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성일기에 약간의 규칙을 둔 것은 영적 성장의 틀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규칙들 때문에 주님을 향하여 오르고자 하는 사람은 더 높이 뻗어 나가고, ‘규칙을 지키는’ 사람은 예수님과 더 친밀히 교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영성일기를 통해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유기성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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