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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어떻게 직장생활에 무기가 되는가

잡담이 어떻게 직장생활에 무기가 되는가

: 시시하게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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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75g | 148*210*14mm
ISBN13 9788970342764
ISBN10 89703427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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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어느 정도로 높이면 좋을까? 여기에는 확실한 기준이 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를 흥얼거려보자. 그중에서 ‘파’나 ‘솔’ 정도의 음이 가장 알맞다. 이것이 정확한 음계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상대적인 음계에 맞추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 내는 목소리는 ‘도’에서 ‘미’ 정도에 해당한다. 그래서 ‘파’라는 음이 너무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친근감을 고려하면 대개 그 정도 높이가 가장 적당하다. 참고로 목소리 톤을 높여 이야기할 때는 템포도 중요하다. --- p.36

상대방을 칭찬해야 할 ‘결정적 순간’, 즉 상대방에게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받았거나 감동할 만한 말을 들었을 때 다음과 같이 중얼거리듯 감상을 말하며 상대방을 칭찬하는 방법이다.
① 일부러 상대방에게서 시선을 돌려 천장이나 허공을 본다.
② 고개를 끄덕이거나 옆으로 살짝 기울이면서,
③“하아, 역시 대단해. 난 그런 식으로는 생각도 못했는데” 또는 “○○씨의 이야기엔 왠지 빠져들게 된단 말이야…”라는 식으로 중얼거린다. --- p.124

두 번째로 만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을 때 나눴던 이야기를 반드시 언급하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지난번에 말씀해주신 「멋진 인생(It’s A Wonderful Life, 1946)」이라는 영화 말입니다. 말씀을 듣고 바로 빌려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들어진 지 60년이 훨씬 넘은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저에게는 색다른 충격이었어요.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략 ……)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 기회에 또 알려주시겠어요?”라고 한마디를 덧붙일 수도 있다. 상대방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침으로써 둘 사이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것이다. 간혹 상대방이 잊어버리고 “어?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던가요?”라고 반응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상관없다.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다. ‘뭐, 즐겁게 봤다니 다행이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 지난번에 나눴던 대화 중에 상대방이 가르쳐줬던 개인적인 정보를 슬쩍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pp.136~137

‘인상이 좋다’, ‘고개를 자주 끄덕이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조금 느린 템포로 이야기하고 반응도 한 박자 느린 편이다’, ‘말이 조금 긴 편으로 결론보다 세세한 과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와 같이 상대를 부정하는 듯한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분이 영업 사원이라고 가정해보자. 영업을 하는데 위와 같은 특징을 보이는 사람이 담당자로 나오면 어떨까? 틀림없이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며 기뻐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사람을 ‘영업 사원 킬러’라고 부른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상냥하고 다른 사람을 깊이 배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용적인 사람이 많으므로 아직 잡담에 서툰 사람의 이야기도 재미있다는 듯이 잘 들어준다. 반면 이런 사람은 결단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아무리 열심히 대화를 나눠도 본론으로 들어가지 못해 답변을 얻지 못하는 사태에 빠지기 쉽다. 물론 사적인 자리에서는 이런 사람이 남들과 쉽게 친해지기는 하지만, 바꿔 말하면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볼 수 있는 점도 있다. 이런 사람을 ‘움직이고 싶을 때’는 어느 정도 강하게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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