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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책

가장 위험한 책

: 로마 제국부터 나치 독일까지 게르마니아 오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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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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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484g | 138*209*30mm
ISBN13 9788960173217
ISBN10 89601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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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눈을 뗄 수 없는 이 책은 고전 문헌이 현대 사회와 관련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위험하고, 폭발적이며, 굉장히 강력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은 1세기부터 제3제국에 이르기까지 고대 독일과 독일인의 오랜 삶에 대한 눈부신 역사서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고대 로마의 가장 뛰어나고 냉소적인 역사가 타키투스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다.”
- 메리 비어드, 『The Fires of Vesuvius: Pompeii Lost and Found』의 저자

“가장 흥미진진한 책! 크레브스의 손에서 『게르마니아』 필사본의 이야기는 때로는 스릴러로, 때로는 탐정소설로 변신한다. 고대 사상의 치명적인 위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할 책이자 작가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엄연히 존재하는 독서의 책임을 적절히 일깨우는 책이다.”
- 팀 루드, 『American Anabasis』의 저자

“크레브스의 이 집착에 대한 매력적인 이야기는 고대 게르만족을 순수한 야만인으로 묘사했던 로마 제국 시대의 원고가 오랫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 나치 이데올로기라는 독일인 특유의 환상을 부추기는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과정을 밝혀낸다.
에이드리언 메이어, 『The Poison King』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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