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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7월 0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82g | 220*260*13mm |
| ISBN13 | 9788997737338 |
| ISBN10 | 8997737333 |
꿈을 품고 윙을 달다
[ 개정판 ]
송연희 저
|
마음상자
|
2019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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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가 작을 뿐 내 꿈이 작진 않아_ 진희 이야기
그토록 원하던 1지망 대학을 합격하는 순간에 기분은 어떨까? 그것도 수시 1차에서 모든 대학에 떨어진 후 수시 2차에서의 합격이라면? 항공과 1지망 대학을 합격했을 때의 기쁨은 그냥 일반학과 대학 합격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1등급인 친구가 2년제 대학의 항공과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8등급인 친구가 합격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절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입시전쟁, 그리고 면접전쟁이기에 살떨리게 무서운 반전 드라마가 마구 펼쳐지는 곳, 그 곳이 항공과 입시이다. --- p.14
반수라는 힘든 길을 선택하기까지_ 연희쌤의 한마디
현아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고3이라면 우선 축하한다. ‘시행착오 1년’없이 1차 목표에 안착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제 선택은 본인 몫이다. 매우 많은 학생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할 때 대답은 늘 같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후회가 덜 남을 쪽을 선택해.” 키155cm, 내신 4등급, 반수생, 이보다 더 힘든 상황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아보다는 더 쉬운 상황일 것이다. 선뜻 시도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외치는 “해보자” 라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멋지게 해 낸 현아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가 스무살의 현아였다면 아마 난 도전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가?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그 누구라도 현아가 될 수 있다. --- p.31
방황의 끝에서 꿈을 만나다_ 승제 이야기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나의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을 비추어 봐도 공감 가는 말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두 가지 갈림길에서 우리는 늘 고민을 하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늘 남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후회가 덜 남는 쪽을 선택하라고 항상 멘티들에게 조언해 주고 있다. 무모해 보이고 가능성이 낮아 보이더라도 ‘나는 안 되겠지’라는 부정적 생각으로도전도 해보지 않는다면 그 미련이 스스로를 매우 힘들게 할 것이다. --- p.74
언젠가는 꼭 이루고 말거야_ 수빈이 이야기
R=VD라는 마법의 공식을 알고 있을까?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뜻이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마법의 공식이며 예승이들도 꼭 믿어 보았으면 하는 공식이기도 하다. 이 공식이 통한 멘티가 있다. 바로 K대 새내기 수빈이이다. 2015년 8월 15일 수빈이의 SNS 타임라인에 ‘K대에 꼭 갈거야’라고 쓰여 있다. 게시글을 올린 날 많은 친구들이 ‘넌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줬는데 실제 수빈이가 2015년 12월 K대에 합격하였다. ‘정말 소름 돋는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토록 원하던 1지망 대학을 합격하는 순간에 기분은 어떨까? 그것도 수시 1차에서 모든 대학에 떨어진 후 수시 2차에서의 합격이라면? 항공과 1지망 대학을 합격했을 때의 기쁨은 그냥 일반학과 대학 합격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1등급인 친구가 2년제 대학의 항공과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8등급인 친구가 합격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절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입시전쟁, 그리고 면접전쟁이기에 살떨리게 무서운 반전 드라마가 마구 펼쳐지는 곳, 그 곳이 항공과 입시이다. --- p.14
반수라는 힘든 길을 선택하기까지_ 연희쌤의 한마디
현아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고3이라면 우선 축하한다. ‘시행착오 1년’없이 1차 목표에 안착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제 선택은 본인 몫이다. 매우 많은 학생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할 때 대답은 늘 같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후회가 덜 남을 쪽을 선택해.” 키155cm, 내신 4등급, 반수생, 이보다 더 힘든 상황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아보다는 더 쉬운 상황일 것이다. 선뜻 시도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외치는 “해보자” 라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멋지게 해 낸 현아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가 스무살의 현아였다면 아마 난 도전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가?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그 누구라도 현아가 될 수 있다. --- p.31
방황의 끝에서 꿈을 만나다_ 승제 이야기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나의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을 비추어 봐도 공감 가는 말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두 가지 갈림길에서 우리는 늘 고민을 하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늘 남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후회가 덜 남는 쪽을 선택하라고 항상 멘티들에게 조언해 주고 있다. 무모해 보이고 가능성이 낮아 보이더라도 ‘나는 안 되겠지’라는 부정적 생각으로도전도 해보지 않는다면 그 미련이 스스로를 매우 힘들게 할 것이다. --- p.74
언젠가는 꼭 이루고 말거야_ 수빈이 이야기
R=VD라는 마법의 공식을 알고 있을까? 생생하게(Vivid) 꿈을 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뜻이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마법의 공식이며 예승이들도 꼭 믿어 보았으면 하는 공식이기도 하다. 이 공식이 통한 멘티가 있다. 바로 K대 새내기 수빈이이다. 2015년 8월 15일 수빈이의 SNS 타임라인에 ‘K대에 꼭 갈거야’라고 쓰여 있다. 게시글을 올린 날 많은 친구들이 ‘넌 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줬는데 실제 수빈이가 2015년 12월 K대에 합격하였다. ‘정말 소름 돋는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 p.11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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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오노 요코의 말이 있다. 이 책은 막연히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지원자들, 벽이 높다고 스스로 포기하는 꿈나무들에게 꿈을 이룬 경험 사례를 생생하게 전해주면서 희망을 주고 있다. 비전 제시와 더불어 양손을 내밀어 함께 가고자 하는 진정한 멘토의 울림을 들을 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 김점남 (호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저자는 항공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한발 앞선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항상 학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무엇이 진정으로 필요한지를 가장 먼저 깨닫는 분이다. 이러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책에 묻어나와, 하늘에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이를 발판으로 윙을 가슴에 품게 되길 기대한다.
- 박윤미 (세한대학교 항공학부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이 책은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을 비롯해 일반 지원자들도 필독해야 하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항공사승무원을 양성하는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였기에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였다. 면접 준비를 위한 탄탄한 실천방법까지 채워져 있어 하늘을 나는 것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
- 엄경아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전공교수)
지금까지 이런 승무원 관련 서적은 없었다. 승무원 관련 사례집이 흔하지도 않지만, 이전에 나왔었던 책들은 저자의 승무원 시절 경험담이 대부분이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 진학 후 승무원 취업도 중요하지만 당장 눈앞에 닥친 항공과 입시가 더 중요하고 막막할 수밖에 없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당장 눈앞에 닥친 항공과 입시가 더 중요하며 막막할 수밖에 없는데 현장에서 많은 예비승무원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저자이기에 이 부분을 잘 캐치하였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예비승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서적의 발간이 매우 기쁘다.
- 황정희 (두원공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교수)
- 김점남 (호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저자는 항공분야로의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한발 앞선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항상 학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무엇이 진정으로 필요한지를 가장 먼저 깨닫는 분이다. 이러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책에 묻어나와, 하늘에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이를 발판으로 윙을 가슴에 품게 되길 기대한다.
- 박윤미 (세한대학교 항공학부 항공서비스학과 교수)
이 책은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을 비롯해 일반 지원자들도 필독해야 하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항공사승무원을 양성하는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였기에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내용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였다. 면접 준비를 위한 탄탄한 실천방법까지 채워져 있어 하늘을 나는 것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
- 엄경아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전공교수)
지금까지 이런 승무원 관련 서적은 없었다. 승무원 관련 사례집이 흔하지도 않지만, 이전에 나왔었던 책들은 저자의 승무원 시절 경험담이 대부분이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 진학 후 승무원 취업도 중요하지만 당장 눈앞에 닥친 항공과 입시가 더 중요하고 막막할 수밖에 없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당장 눈앞에 닥친 항공과 입시가 더 중요하며 막막할 수밖에 없는데 현장에서 많은 예비승무원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저자이기에 이 부분을 잘 캐치하였다. 항공과를 준비하는 예비승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서적의 발간이 매우 기쁘다.
- 황정희 (두원공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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