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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자가 될까 두려운 자가 될까

사랑받는 자가 될까 두려운 자가 될까

: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질문

마키아벨리와 정치 토크-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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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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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18g | 115*188*12mm
ISBN13 9791160232493
ISBN10 116023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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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가짜 민주주의론, 왜곡된 민주주의론에 정면으로 반발하고 도전합니다. --- p.33

마키아벨리는 ‘활수滑手함’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영어로 ‘liberality’라는 단어로 표현됩니다. (.…) ‘관대하다’와 ‘관후하다’는 번역은 분명 오역입니다. --- p.64

‘배고품’과 ‘성’은 인간 욕망의 핵심이자 정치의 핵심입니다. --- p.86

결론적으로 인색함은 모든 통치자의 가장 기본적인 윤리입니다. 마키아벨리는 폭력도 극소수에게만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 p.100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인류에게 놓은 덫입니다. 어떤 철학도, 종교도, 교육도, 정치도 이 범주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 p.107

정치학의 근본 목적은 인간이 자기 욕망대로만 살면 안 되기 때문에 욕망을 어떻게 순화하고 절제하면서 살아갈 것인지를 모색하는 것입니다. 중세 1,000년 동안은 종교가 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플라톤이 그 기초를 다져놓았고, 중세 1,000년간 종교가 그 철학을 대신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다양한 형태로 인간을 도덕과 윤리에 긴박해 숨통을 조이려는 것이 정치와 종교, 철학과 윤리의 목적입니다. --- p.110

군주들은 사소한 이유로 암살당합니다. --- p.123

인간은 사악한가? 선한가? 인간은 선하지도 사악하지도 않습니다. 이것도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이전에 종교가 지배했던 시대에 인간은 다 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령 살면서 지은 죄 때문에 악하다고 할지라도 고해성사를 하면 죽어서 천당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악한 짓하고 고해성사하라는 것입니다. --- p.124

도덕, 윤리, 종교는 인간에게 마조히스트가 되라고 합니다. 정치는 대다수 인간을 마조히스트로 만드는 법을 만듭니다. --- p.145

마키아벨리는 군주의 새로운 전형을 세웁니다. 패러다임의 전환의 전형적인 군주상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야단법석을 떨지 않고 조용히 말합니다. 스파르타의 나비스를 보라!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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