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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을 놓을 때 시작되는 더 강력한 하나님의 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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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44g | 135*195*20mm
ISBN13 9788960975927
ISBN10 89609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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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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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와 케이트는 둘 다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주디는 자신이 더그를 너무 강하게 압박하면 그가 달아날까, 그래서 자신이 싱글 맘으로 살게 될까봐 두렵다. 그러나 더그와 정면으로 맞서지 못함으로써 그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들고 본질적으로 그가 계속 불순한 길을 걷도록 권하는 것이다. 이렇게 힘을 부여하는 것은 두려움의 끈에 단단히 매여 있는 사랑의 결핍이다. p.86

부모님은 결코 말한 적이 없지만, 마이크는 부모님이 자기 때문에 매우 힘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억울해하는 것 같지 않았다. 마이크가 얼마나 자기 생각만 했는지 깨닫기 시작하자 죄책감이 그의 영혼을 찔렀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웠지만, 그가 악에 빠져 있을 때에도 그의 부모는 선으로 대응했다. 수치심의 불이 결국 마이크의 온몸에 불을 붙였다. 부모의 강인한 사랑이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은 것’이었다.…강인한 사랑이 지속적인 선을 낳을 때 그것은 그를 허물고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된다. p.106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고 그들이 선택한 결과와 그에 따르는 불가피한 위기를 직접 겪도록 한다. 이 고비는 탕자의 영혼이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떠난 삶이 참으로 어떠한가를 직접 보게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현실 요법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이 자신의 어리석은 선택들로 인한 일시적인 결과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영원히 거부할 때 오는 영원한 결과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신다. p.149

하나님은 당신의 불안과 혼란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행동할 때 그만 울라고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이 직면한 일을 아시고 보살펴주신다. 그 계획이 당신을 어떤 상황에 내몰았고, 그것 때문에 당신이 우는 것을 아신다. 그분은 당신에게 말씀하신다.
“나에게 오라. 내가 너의 부르짖음을 들을 것이며, 그 부르짖음에 응답할 것이다.”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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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방탕한 자녀나 배우자를 향한 일방적인 사랑으로 힘들어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 콜린 한센 (더가스펠코얼리션 편집장)
이 책은 도움받기를 거절하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사랑하는 이들을 대하기 힘든 사람, 고통 중에 있는 이들과 함께 걷도록 부름받은 우리 모두를 위한 필독서이다.
- 히스 램버트 (성경적 상담자협회 전무이사)
이 책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겪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 제대로 보여준다. 은혜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하는 특별한 도전에 직면한 이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
- 제라드 C. 윌슨 (《완전한 복음》 저자)
이 책은 훌륭한 위기신학이다. 혼란스러운 상황을 명확히 보게 하고, 성령으로부터 오는 위로를 전하며 탕자 같은 당신의 배우자, 형제자매, 친구, 자녀를 사랑하도록 지혜를 준다.
- 다니엘 몽고메리 (소전커뮤니티교회 설립목사)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때로는 방탕한 영혼들을 떠나보내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께 그들을 맡기는 것이 사랑임을 확실하게 알았다.
- 스코티 스미스 (웨스트엔드 커뮤니티교회 교사)
변화를 원하지 않는 약하고 반항적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은 혼란스럽고 지치고 고통스럽다. 이 책은 변화와 자비가 필요한 연약한 죄인들과 함께 걷도록 도와줄 것이다.
- 바바라 두구드 (기독교 상담가이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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