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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공예배

개혁교회 공예배

: 공예배의 개혁된 실천

개혁된 실천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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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44g | 129*183*20mm
ISBN13 9791196678159
ISBN10 119667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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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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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적 언약에는 말하는 측과 응답하는 측, 양측이 있다. 예배의 만남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것에 감사로 응답하는 대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점에서 우리 개혁교회 예배의 구조와 “느낌”은 현대 복음주의 교회의 전형적인 예배 모습과 다르다. 많은 현대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은혜와 감사)이라는 이 순서를 거꾸로 하고 있다. 그래서 먼저 찬양을 부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사실 현대에 유행하는 “예배”는 사람들이 찬양을 부르고, 목회자가 “설교”를 하고, 이어 종종 “결신 기도”(성만찬 예식의 대체물)로 이어지는데, 이런 예배는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19세기 미국 개척 부흥 집회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러한 현대 예배 형식의 배후에 있는 신학은 예배에서 사람의 역할을 하나님의 역할보다 앞에 놓는다. 그 필연적인 결과는 행위 중심적인 신학과 경건이다. 이것들은 자유의지와 순종에 기반한 축복을 중심으로 한다.
그러나 개혁교회 예배는 개혁 신학을 반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이고, 우리의 감사는 그 다음이다. 그러므로 우리 예배는 “부르심?응답”이라는 성경적 형식을 따르고 있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분께 응답한다.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손에서 받은 큰 은혜들을 감사하기 위해서이고, 그분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기 위해서이고, 그분의 가장 거룩한 말씀을 듣기 위해서이고, 몸과 영혼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위해서이다”(성공회 공동기도문). 사도 요한은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라고 말했다. 이러한 구조를 표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20-21쪽 중에서

이렇게 안식일에 아침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비단 역사적 형태일 뿐 아니라 가장 성경적인 형태이기도 하다. 창조 시에 하나님은 시간을 아침과 저녁으로 구분하셨고(창 1-2장),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막과 성전에서 아침저녁으로 제사드리고 기도했다(출 29:38-42; 30:7-8; 레 6:19; 민 28:3-31; 29:6-38). 성경 저자들은 이 제사들을 “찬양의 제사”로 해석한다(시 50:14; 히 13:15; 말 3:3-4; 벧전 2:4-10). 아침저녁으로 기도의 제사를 드리는 이 형식은 특히 안식일에 해당되었다(시 92편). 이러한 형식은 시편 전체(예를 들면 시 1:2; 5:3; 77:6; 141:2)와, 이스라엘 회당 역사와, 사도행전(행 3:1; 10:9)과, 교회사에 명백하게 나타나는데, 교회사에서 후에는 아침 기도, 저녁 기도라고 불렸다. 예를 들어, 사도헌장(Apostolic Constitutions)이라고 알려진 고대 기독교 문서에는 주중에 아침저녁으로 열리는 예배에 “모든 기독교인이 아침저녁으로 교회에서 부지런히 자주 모여야 한다”는 제목이 붙은 부분이 있다. 주일에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부지런히 모여야” 했다(사도헌장 2.7.59).
102-10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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