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숲에서 길을 만들고 물을 다루다

숲에서 길을 만들고 물을 다루다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84
베스트
삶의 자세와 지혜 top100 10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43g | 128*210*26mm
ISBN13 9791196748777
ISBN10 11967487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런 의미를 담은 목불견첩目不見睫 사자성어를 되새기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이 책을 독자들께 내놓는다. 눈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정작 본인 눈썹은 볼 수 없듯, 지혜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자기를 볼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다.
--- p.13

임도 노선 선정은 임도 설계용역의 99%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 p.20

한 번 개설한 임도는 영구적이므로 이용하는 후손들은 오랜 기간 동안 큰 불편을 겪는다. 임도 노선 선정만큼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p.27

최근 몇 년 사이 산림분야 설계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 이 정도 기본 원리조차 모르고 임도 설계도면을 엉망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p.36

비현실적인 규정은 버리고 적합한 기준을 확립해 임도를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 및 규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p.49

초보 기술자가 설계한 임도 설계도서를 검토하며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사진 27, 28 일부 구간 대부분을 종단물매를 18%로 계획했고 순절취 단면을 200m가 넘게 설계했다. 필자 경험으로 볼 때 그렇게 임도를 개설할 경우 산지 훼손이 심하고 애물단지 임도가 될 것이 뻔하다.
--- p.77

한 가지 오류를 바로잡고자 한다. 계간 사방의 공종으로 대표적인 사방댐, 바닥막이, 골막이는 계류의 물흐름과 직각 방향으로 설치하는 횡공작물이며 계류의 물흐름과 나란히 설치하는 기슭막이, 수제는 종공작물이다.
--- p.123

안정물매 값을 찾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다수 설계자가 일률적으로 사방 교재에서 제시하는 공식을 적용해 현장 검증도 없이 그냥 공식에서 나온 값을 안정물매로 계산해 바닥막이 구조물을 계획한다.
--- p.151

경험으로는 횡공작물의 간격은 대략 20m 이상 되어야 경관상 거부감이 없어 보인다. 거기에 높이를 고려한 바닥막이 간격까지 검토해야 한다.
--- p.172

사방사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종만큼은 건설 품셈과 차별화해 산림공학 나름의 이론적인 공식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 p.190

한 분야에서 평생 일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진정한 고수 밑에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
-- p.222

임도 설계는 사명감으로 해야 한다. 자부심으로 해야 한다. 내가 측량한 노선이 1 년 후면 길이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1995년부터 임도 측량을 해 왔다. 시행착오로 인해 초기 졸작도 있지만 지금은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임도 측량에 임한다. 측량 후 노선이 맘에 들지 않고 더 좋은 노선을 발견하면 일초의 망설임 없이 다시 측량하는 일을 반복하곤 했다.
--- p.245

자격요건을 갖춘 후 당당하게 말하라. “나는 진짜 실력 있는 기술사다.”
--- p.259

인맥을 통한 일은 잠시 반짝 이어질 수 있겠지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없다. 지속성을 가지려면 실력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 멀리 날기를 원한다.
--- p.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