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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명

위대한 사명

: 선교적 제자도의 본질을 회복하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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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153*224*35mm
ISBN13 9788963600956
ISBN10 89636009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그리스도인의 성장을 위한 기법과 방법, 그리고 훈련에 관한 최근의 책들을 다수 살펴보았다. 그중 대부분은 (성례의 경우뿐만 아니라) 공적인 말씀의 선포보다는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지 않은 방법론들을 더욱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일부 책에서는 이 은혜의 중심적 방편이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우리가 고안해 낸 방법들은 대개 우리 자신에게 몰두하게 만든다. 그러나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이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은혜의 방편”이란 바로 “선포된 말씀”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방법을 통해 자기 안에 갇혀 있는 죄인들을 “그들 자신으로부터 이끌어 내시고 그리스도께로 이끄심으로써” 그들과 대면하신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개인의 주관적 성향에서 벗어나 외부 지향적이고 사교적인 존재가 되는데, 이는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께 붙어 있으면서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종류의 공동체에 속하게 됨을 의미한다. --- p.297 6장 어떻게 제자를 삼을 것인가 중에서

내가 볼 때 교회가 나태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문제다. 어느 시대든 교회가 직면하는 가장 큰 위험은 교회가 충분히 바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불신자들을 향한 전도나 성도들을 향한 주중 사역에 있어 교회가 충분히 기독교적이지 않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메시지와 사명이 용어상으로는 아직 분명하게 변경되지 않은 경우에도, 우리는 교회의 사역을 우리 자신이 만든 산더미 같은 프로그램과 전략 가운데 파묻히도록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 p. 445 9장 임의적 임무변경 중에서

이 땅의 하루하루는 마지막 심판의 생산적 지연이다. 그동안 예수님은 이 땅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모으셔서 자신의 말씀과 성령으로 그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며, 함께 상속자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고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우리를 위해 하늘의 거처를 준비하고 계신다. 모든 창조 세계가 전체적으로 구속될 것이지만,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우리의 목표가 창조의 참 해방이 아니라 창조로부터의 해방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를 기다리며(행 3:21), 모든 피조물이 함께 해방되어 우리의 구속에 참여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면, 현재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우리의 행위는 언젠가 완전히 새롭게 될 세상의 그것과 다른 무엇이 될 수 없다.
--- p. 549 10장 그가 다시 오실 때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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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호튼의 책은 언제나 명징하다. 그는 세상과 교회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망설임 없이 선포한다. 그의 이전 책들이 어떻게 교회가 그리스도를 잃어버렸는지 보여주었다면, 이 책 「위대한 사명」은 어떻게 교회가 대위임령을 잃어버렸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교회가 세상을 향해 선포할 메시지를 잃어버린 것은, 교회 안에서 피 묻은 십자가의 복음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외친다. 그리스도의 유언인 대위임령을 그리스도 없는 교회가 도덕적 실천과 종교적 관용주의로 대체해 버렸다는 호튼의 통렬한 지적에는, 이러한 선지자의 눈물이 배어 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신학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마이클 호튼은,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된 제자의 모습을 회복할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예수님의 “대위임령”은 단순히 해외 선교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 여기서 제자가 되어, 증인된 삶을 확장해 나갈 신실한 교회들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자는 올바른 제자도와 교회가 선교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갈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그들을 섬기며 제자로 세워 가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진지한 일독을 권합니다.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위대한 사명」은 해외 선교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위임령을 모두 수행했다고 착각한 채 제자로 보냄 받은 사명을 망각하고 있는 교회를 향해 경종을 울리며 올바른 선교적 교회론을 제시한다. 교회가 세속 문화의 풍조를 거스를 뿐 아니라 문화에 동화된 현대 기독교의 흐름까지 저항하는 급진적이고 성경적인 제자도를 가르치고 실천하여, 교인들을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세속주의가 지배하는 새로운 제국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보내는 것이 바로 오늘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라는 호튼의 외침은, 모든 성도가 꼭 들어야 할 긴급한 메시지다. _
박영돈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온 세상에 하나님의 경륜을 온전히 선포해 가는 일인 선교에 그리스도인의 궁극적 관심이 있어야 하며, 그 일을 위해 먼저 우리의 제자로서의 헌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아주 쉽고도 명확하게 예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건전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마이클 호튼의 이 책은 한국 교회의 선교와 제자도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가장 상식적이고 건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갔으면 합니다. 그 결과 정상적인 기독교회의 가르침은 개혁파적 가르침이라는 분명한 확신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마이클 호튼은 그리스도의 대위임령을 중심으로, 복음의 메시지의 명확성을 회복하고 선교의 초점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갖도록 인도합니다. 그리하여, 민족과 사회에 대한 교회의 영적 영향력이 약화되고 청소년들의 교회 출석이 현저히 퇴조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일깨워 줍니다. 오늘날 교회가 잃어버린 제자도와 선교에 대한 관심과 헌신의 회복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김길성 (교수,총신대학교 대학원장,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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