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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10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860g | 200*252*30mm |
| ISBN13 | 9788984455429 |
| ISBN10 | 8984455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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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출간된 『리더와 카운슬러를 위한 8가지 커뮤니케이션 기법』의 개정증보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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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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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민수
고신대학교와 계명대학교에서 상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독상담연구소에서 부소장 및 지도교수로 상담 상담실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체 컨설팅 회사인 휴먼다이나믹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유한킴벌리의 심리상담 컨설턴트였고, TBC와 CBS 라디오에서 상담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칭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개발하여 많은 기업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강사 양성 과정-8단계’를 개발하여 기업체와 학교에서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감성 리더십’, ‘지혜 리더십’, ‘자기효능감 리더십’, ‘행복 만들기-두뇌심리학’, ‘손자병서에서 배우는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 책의 전판인 『리더와 카운슬러를 위한 8가지 커뮤니케이션 기법』(2008, 시그마프레스)은 2008년 문광부에서 사회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과 이야기 상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325, 함께하는 수련회: 집단상담 프로그램』, 『상담으로 풀어본 신학』(공저), 『목회상담 이론 입문』(공저), 『이야기 상담의 과정과 기법』(공저) 등이 있다.
이 책의 전판인 『리더와 카운슬러를 위한 8가지 커뮤니케이션 기법』(2008, 시그마프레스)은 2008년 문광부에서 사회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과 이야기 상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325, 함께하는 수련회: 집단상담 프로그램』, 『상담으로 풀어본 신학』(공저), 『목회상담 이론 입문』(공저), 『이야기 상담의 과정과 기법』(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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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면 상처를 받고 실망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 되어, 무언가 일을 잘못해 직장 상사로부터 지적을 받았을 때 그 잘못에 대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더욱 심해지면 자신의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표를 제출하기도 한다. 이때 사표를 내는 것은 진짜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의 표현이다. 사표 제출을 통해 “나를 인정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뛰어난 리더는 사표를 제출하게 된 이면을 보고 그 사람을 인정해준다. 예컨대, 사표를 수리하기 전에 “우리 팀에 자네만한 인재가 어디 있나. 자네니까 이러한 기획과 일들을 추진할 수 있는 게 아니겠나. 힘들지만 계속 같이 해보세.”라고 인정해주면 대부분은 사표를 다시 거둬들인다. --- Chapter 2. 커뮤니케이션, 감성에서 출발하다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연구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의 93%는 비언어적인 것으로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 중 음성언어spoken language의 전달력은 7%에 그친다. 나머지 38%는 목소리 음조, 즉 말하는 사람의 말의 속도, 높이, 음량, 음조로 전달된다. 다시 말하면, 목소리의 질보다는 목소리의 음량과 음조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그리고 55%는 신체 언어body language, 즉 상대방과의 거리, 몸짓, 태도, 손짓, 얼굴 표정으로 전달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은 7%-38%-55%의 규칙으로 이루어진다. --- Chapter 3. 커뮤니케이션, 심리와 통하다
우리는 모두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돋보기를 이용하여 종이에 불을 붙이는 실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돋보기로 햇빛을 한곳으로 모아 종이에 불을 붙이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햇빛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커뮤니케이션도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 널리 퍼져 있는 상대방의 여러 가지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고, 이를 위해 집중하는 것이다. 관심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마무리된다. --- Chapter 4.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부드럽게 하다
관심 갖기 공식
1단계 : 부드러운 시선 접촉
2단계 : 온화한 미소
3단계 : 고개 끄덕임
4단계 : 간단한 응대 말
5단계 : 편안한 자세--- Chapter 4.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부드럽게 하다
그리스 철학자 제논은 “신은 인간에게 두 개의 귀와 하나의 혀를 주셨다. 인간은 말하는 것의 두 배만큼 들을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커뮤니케이션에서 듣는 것의 중요함을 뜻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고 싶어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우기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는 데 있다.--- Chapter 5.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듣다
경청 공식
1단계 : 귀로 듣는다
2단계 : 눈으로 듣는다
3단계 : 가슴으로 듣는다
4단계 : 입으로 듣는다--- Chapter 5.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듣다
공감은 내 신발을 벗고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어렵다. 내 신발은 나에게 딱 맞고 편안한데, 그것을 포기하고 익숙하지 않은 남의 신발을 신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상대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 않다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것이 오히려 나를 옭아맬 수도 있다. 그것은 내 판단의 흔적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상대와 진솔하게 대화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접근해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상대를 위하는 일이 될 수 있다. ---- Chapter 6.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듣다
커뮤니케이션 중 손동작의 의미
손바닥을 비비는 것은 긍정적인 기대를 전달하는 한 방법으로 해석된다.
깍지를 끼는 것은 좌절감이나 적의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것은 거짓말을 하거나 은폐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손으로 코를 문지르는 것도 거짓말을 숨기려는 동작으로 해석된다.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연구에 의하면 커뮤니케이션의 93%는 비언어적인 것으로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 중 음성언어spoken language의 전달력은 7%에 그친다. 나머지 38%는 목소리 음조, 즉 말하는 사람의 말의 속도, 높이, 음량, 음조로 전달된다. 다시 말하면, 목소리의 질보다는 목소리의 음량과 음조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그리고 55%는 신체 언어body language, 즉 상대방과의 거리, 몸짓, 태도, 손짓, 얼굴 표정으로 전달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은 7%-38%-55%의 규칙으로 이루어진다. --- Chapter 3. 커뮤니케이션, 심리와 통하다
우리는 모두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돋보기를 이용하여 종이에 불을 붙이는 실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돋보기로 햇빛을 한곳으로 모아 종이에 불을 붙이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햇빛을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커뮤니케이션도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 널리 퍼져 있는 상대방의 여러 가지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고, 이를 위해 집중하는 것이다. 관심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마무리된다. --- Chapter 4.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부드럽게 하다
관심 갖기 공식
1단계 : 부드러운 시선 접촉
2단계 : 온화한 미소
3단계 : 고개 끄덕임
4단계 : 간단한 응대 말
5단계 : 편안한 자세--- Chapter 4.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부드럽게 하다
그리스 철학자 제논은 “신은 인간에게 두 개의 귀와 하나의 혀를 주셨다. 인간은 말하는 것의 두 배만큼 들을 의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커뮤니케이션에서 듣는 것의 중요함을 뜻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고 싶어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배우기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의 비결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는 데 있다.--- Chapter 5.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듣다
경청 공식
1단계 : 귀로 듣는다
2단계 : 눈으로 듣는다
3단계 : 가슴으로 듣는다
4단계 : 입으로 듣는다--- Chapter 5.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듣다
공감은 내 신발을 벗고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로 어렵다. 내 신발은 나에게 딱 맞고 편안한데, 그것을 포기하고 익숙하지 않은 남의 신발을 신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상대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 않다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것이 오히려 나를 옭아맬 수도 있다. 그것은 내 판단의 흔적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상대와 진솔하게 대화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접근해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상대를 위하는 일이 될 수 있다. ---- Chapter 6.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듣다
커뮤니케이션 중 손동작의 의미
손바닥을 비비는 것은 긍정적인 기대를 전달하는 한 방법으로 해석된다.
깍지를 끼는 것은 좌절감이나 적의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것은 거짓말을 하거나 은폐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손으로 코를 문지르는 것도 거짓말을 숨기려는 동작으로 해석된다.
--- Chapter 8. 커뮤니케이션, 마음을 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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