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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경제 시대의 모바일 쇼핑

충동경제 시대의 모바일 쇼핑

: 새로운 소비종족, 모바일 쇼퍼를 위한 m-커머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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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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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86g | 153*224*20mm
ISBN13 9788959891993
ISBN10 895989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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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개리 슈워츠
일본에서 처음 저널리스트로 일하기 시작한 개리 슈워츠는 아사히 텔레비전 방송국의 앵커로 일했으며 2002년 리테일 및 브랜드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임팩트 모바일(Impact Mobile)을 설립했다. 모바일 업계의 중추적인 리더로 일하고 있는 개리 슈워츠는 2005년 인터액티브 광고기구인 IAB의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포럼의 북아메리카지역 회장을 맡고 있다. www.theimpulse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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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마트 데이터는 언론매체 종사자, 브랜드, 소매상 그리고 물론 소비자 자신을 비롯하여 들을 자세가 돼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러한 데이터에는 복잡하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 이 데이터는 휴대전화 주인이 규정하는 모든 것을 듣고, 말하고, 보고, 저장하고 또 이를 전달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휴대전화의 모든 데이터는 그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의 정서, 생각, 행동의 총합이다. ---p.8

이제 브랜드, 소매상, 서비스업체들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쇼핑객, 휴대전화, 지갑이 하나에 다 들어 있는 IBM의 소위 ‘측정가능한 도구’를 놓고도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모바일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소비자들에게 통찰력, 접근, 몰입, 결제 등을 모두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마케터들은 충동 경제학을 완벽히 이해해야 할 뿐 아니라 소비자의 바로 코앞에서 이루어지는 나노초(10억분의 1초)의 선택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야만 한다.
궁극적으로 그 거래(모바일 ‘카칭’)를 지배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이 게임은 판돈의 규모를 가늠하기 힘들다. ---p.9

소비의 핵심은 모바일 쇼핑객이 거래 시점에 ‘순간적’으로 결정하게 하는 것이다. 즉, 거래를 위한 질문으로 쇼핑객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 계산서를 작성하거나 지갑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면 소비자는 그냥 구매를 포기해버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런 소비자들로부터 요금청구 관련 정보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벨소리 비즈니스의 기적은 결제하는 데 들어가는 자질구레한 수고를 덜어주었던 이동통신사의 능력 덕분이었다. 이 때 요금 청구는 휴대전화 요금 청구서가 도착하는 월말까지 연기되었다.
이것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벨소리 시장이 성공하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이고 또 한편으로는 그 후속 주자인 모바일 상점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비즈니스의 성패는 오로지 결제 단계의 단축, 매끄러운 요금 청구, 요금 청구의 연기 등에 달려 있다. ---p.38

세상은 변했다(혹은 필사적으로 변하려고 하고 있다). 가치사슬상의 모든 이해관계자는 각자 나름의 위치와 입장을 지니고 있다. 포괄적 기업 제휴와 더불어 같은 날인 2010년 11월 17일에 아이시스는 모바일 지갑 계획을 발표했고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는 플라스틱 카드 결제의 종말을 주장했다. 슈미트에 따르면 디지털 지갑(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구글 월릿’)이 장착된 NFC폰은 일반적인 결제기능 말고도 각종 오락 기능을 많이 담게 될 것이다.

2010년대는 결제 선택지에 실물 상품도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또 소매업의 화두가 ‘당신의 지갑 안에 무엇이 들었는가?’에서 ‘당신의 지갑은 무엇인가?’로 바뀌는 시기이기도 하다. 소매상과 쇼핑객은 상거래의 성격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쇼핑객을 모바일 상거래의 세계로 끌어들이고자 어떠한 접근법을 사용하든 간에 쇼핑객에게 새로운 서비스에 관해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쇼핑객은 유용성과 편리성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채택하거나 거부할 것이다. ---p.94

“모바일 혁신 과정은 대다수가 산업 조사 기관인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을 따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매상과 브랜드는 새로운 솔루션이 등장하면 흥분에 휩싸입니다. 그러면 상황이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 솔루션이 즉각적인 결과를 내놓지 못한다면 기대는 무너지고 흥분은 사라집니다. 그런 다음 이 솔루션이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발전을 거듭하면서 무대에 재등장하게 되는 거죠.” ---p.111

2011년 12월 31일, 아칸소 주에서 3천 마리나 되는 검은 새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사람들은 곧바로 이 사건을 전 지구 상에서 벌어졌던 이와 유사한 야생 동물 떼죽음 사건과 연결하여 생각하기 시작했다. 베트남에서는 붉은 틸라피아 150톤, 체사피크 만에서는 물고기 200만 마리, 영국에서는 게 4만 마리 등이 떼죽음을 당했었다. 성서에서 예언했던 종말의 징후라는 소문이 무성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미 연방 정부가 평균 150건의 야생동물 집단폐사 사건을 매년 보고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12월 31일에 발생한 이 사건이 여타 떼죽음 사건과 달랐던 점은, 사람들이 즉각적인 사회적 의사소통 수단을 이용해 서로를 연결하고 좀 더 효과적으로 과장된 소문을 퍼뜨릴 수 있었던 ‘능력’이었다. ---p.168

채널별 쇼핑 행동의 미묘한 차이를 관찰해 보자.
트위터 --- 쇼핑 좀 해야겠어.
SMS --- 딱 지금이 쇼핑 기회다.
페이스북 --- 샀다.
포스퀘어 --- 여기서 샀다.
큐오라 --- 왜 샀지?
유튜브 --- 입어볼 테니 잘 봐.
링크드인 --- 나는 프로 쇼핑객이다. ---p.172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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