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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없는가

왜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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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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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64g | 153*224*20mm
ISBN13 9788963600963
ISBN10 896360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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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속에 유혹이 그토록 강한 이유는, 유혹의 궁극적 대상이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혹이란 귀신의 세력들이 메시아의 라이벌 제국을 공격하는 일이다. 회심하고 그리스도를 믿어도 예상과 달리 유혹의 위력이 줄어들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오히려 회심하고 나면 직관에 어긋나게 유혹이 더 격화된다. 악한 세력은 자기가 죽도록 대적하는 성령이 당신 안에 내주하시면 당신 안에 새겨진 예수의 십자가상을 허물려고 한다(벧전 4:14, 계 12:17). 궁극적으로 유혹의 고통은 당신이나 나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과녁이 되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형제이신 맏아들 예수를 닮았기 때문이다. 신자든 아니든 모든 인간은 어느 정도 예수를 닮았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인간의 속성을 그분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면 우리는 점점 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여정에 오른다(롬 8:29). 귀신들은 그 영광이 점점 더 찬란해지는 모습에 질겁하며, 그 꼴을 보지 않으려고 더 미친 듯이 발악한다. --- p. 25-26 (1장 귀신들과 벌이는 씨름)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그저 은유가 아니다. 첫 제자들은 1세기의 팔레스타인 땅을 누비며 말 그대로 그분을 “따라다녔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고 말씀하셨다(요 13:36). 2천 년 후에 그분을 알아본 우리 모두에게도 그분은 똑같이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을 것이다(롬 8:17). 성경이 말하는 이 “고난”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로 정치적 박해나 사회적 소외나 힘든 역경만이 아니다. 그것은 유혹의 고난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데리고 악한 세력들의 현장을 통과하시는 것이다. --- p. 29-30(1장 귀신들과 벌이는 씨름)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도 있고 아예 종교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인간이라면 우주의 악한 세력들은 당신 안에서 옛날의 무서운 말씀을 본다. 훗날 여자의 몸에서 난 당신 같은 한 인간이 그들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창 3:15). 당신은 자신이 예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이 알고 있거나 어쩌면 원하는 것보다 더 그분을 닮은 존재다. 당신의 개인적 이야기에 무서운 우주적 이야기가 끼어든다. 그 접점이 어딘지 모르면 위험하다. 다행히 에덴동산과 당신 사이에 유대 광야가 있다. 바로 거기서 예수는 당신이 평생 부딪칠 모든 시험과 모든 계략에 부딪쳐 승리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을지라도(롬 8:36)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롬 8:37). 하지만 당신이 이기려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당신의 양심이 편하다 해서 그것을 유혹에서 해방된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유혹이 “사람에게 흔히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고전 10:13, ESV). 문제는 당신에게 유혹이 있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당신이 그것을 알고 반격을 가하고 있는지의 여부다. 당신은 지금 인생을 망치기 직전이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p. 82-83 (2장 도살장으로 가는 길)

내 모든 자기보호는 한심한 짓이다. 그것이 내 평생의 가장 중요한 진리인 복음을 흐려 놓기 때문이다. 이미 중동에서 나무에 못 박혀 내 피에 익사한 내가 어찌 죽음을 두려워할 수 있는가? 이미 왕의 옷을 걸치고 내 나라의 점령군에게 고문을 당한 내가 어찌 공개적 수모를 두려워할 수 있는가? 이 모든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삶이 곧 나의 삶이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미 내게 입증해 주셨다. 사탄이 아무리 유언비어를 퍼뜨려도 하나님이 선포하신 내용을 뒤집을 수는 없다.---p. 181 (4장 자유 낙하)

때로 사탄은 당신이 이미 누리고 있는 나라가 아니라 아직 염려하고 있는 나라로 당신을 죽인다. 하지만 예수는 염려하지 않으셨기에 마귀를 숭배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돌보심을 아셨고, 높아짐이 “때가 되면” 온다는 것도 아셨다(벧전 5:6). 때를 정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자연계 곧 새와 식물과 들판의 생태계만 둘러보아도 하나님이 주신 유업의 상징물을 볼 수 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마 6:29). 우리는 권세나 영광을 얻으려고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다. 그거라면 하나님이 거저 주시려고 지금 우리를 준비시키시는 중이다. 그래서 우리는 홀가분하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고,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신다(마 6:33).
--- p. 211-212 (5장 통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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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첫 페이지를 펼친 후에 멈출 수가 없는 책이다. 뛰어난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시적인 필력으로 읽는 사람의 마음을 압도한다. 유혹과 시험이라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를 다루지만, 그것이 나의 문제로 들렸기 때문이다. 러셀 무어는 사탄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그를 해부하고 악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해답을 예수님에게서 찾는다. 성경적인 근거와 실천적인 처방책을 제시한 것은 이 책의 백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결코 이전과 동일하게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일어날 것이다.

류응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유혹에 관한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이 책은 단연 수작이다. 장담컨대 이 책을 숙독하면 당신의 영적 성장에 큰 유익이 될 것이다. 유혹이 작용하는 원리뿐 아니라 유혹을 물리치는 방법까지 터득하게 해준다.
릭 워렌 (새들백교회 목사)
러셀 무어는 마음의 기만, 유혹의 시련, 마귀의 계략, 구주의 능력과 은혜를 거침없이 초자연적, 성경적으로 다룬다. 그에게서 나는 꼭 옛 청교도인 토머스 브룩스의 말을 듣는 것 같다. 이 책은 유혹과 시험 속에 주께서 어떻게 승리를 주시는지 보여준다. 꼭 읽어 보라.
리건 던컨 (미시시피 주 잭슨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당신이 죄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다면, 당신의 실패를 연상시킬 이 책이 오히려 우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물론 이 책은 죄 문제에 아주 현실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여기서 영광스럽게 제시되는 예수는 마귀를 궤멸하는 승리자이시다. 이 책은 당신 마음을 자극하여 그리스도의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계속 유혹에 맞서 싸우게 할 것이다.

조슈아 해리스 (커버넌트 라이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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