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으로 숨 가쁘게 만들고 공감으로 미소 짓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었던 믿음 중 상당 부분이 잘못되었음을 밝혀낸다. 물론 그 모든 것을 바로잡는 방법도 제시한다. 실용적인 통찰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이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은 물론,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캐스 R. 선스타인 (하버드 로스쿨 교수, 베스트셀러 『넛지(nudge)』의 공저자)
선도적인 신경과학자의 말을 믿으라. 우리는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자꾸만 놓치며 산다. 이 시의적절하고 흥미로운 책은 타인의 태도나 행동을 바꾸는 일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무엇을 어떻게 하면 그 일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는지 쉽고 재밌게 알려준다.
- 애덤 그랜트 (Adam Grant,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베스트셀러 『오리지널스(originals)』의 저자)
총기 규제와 같은 민감한 현안일수록 보다 나은 팩트를 제시해도 설득력이 높아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똑똑한 사람일수록 귀에 거슬리는 정보를 더욱 교묘하게 합리화하고 재해석할 수 있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봐야 한다.
- 데이비드 브룩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소셜 애니멀(the social animal)』의 저자)
행동과학 분야에서는 행동신경과학의 진보보다 잠재력이 더 큰 것은 없으며,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연구보다 더 진전을 이룬 것도 없다. 그런 점에서 탈리 샤롯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해당 분야의 진일보를 위한 징검다리를 놓았다.
- 로버트 치알디니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의 저자)
간결한 필체와 매력적인 설명, 그리고 탁월한 효력으로 무장되어 있다.
- 스티브 마틴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2, 3』의 공저자)
이 책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영향력에 대한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낸다.
- 마이클 노튼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해피 머니(Happy Money)』의 공저자)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거나 마음을 바꾸는가? 그리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탈리 샤롯은 과학자의 비전과 작가적 재능을 발휘해 영향력의 비밀을 밝혀내는 데 성공한다.
- 데이비드 이글먼 (스탠퍼드대학교 신경과학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관철시키고 영향력을 발현시키기 위한 지혜롭고 타당한 가이드를 원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과학에 기초한 이 지침들을 따르다 보면, 당신은 모두가 열광하는 연설가 및 변화주도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캐럴라인 웹 (세븐시프트(Sevenshift)의 CEO, 『무엇이 평범한 그들을 최고로 만들었을까(How to Have a Good Day)』의 저자)
우리의 머릿속 신념과 사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들여다보게 하는 환상적인 여행을 선사한다.
- 토니 셰이 (재포스탓컴(Zappos.com) CEO, 베스트셀러 『딜리버링 해피니스(Delivering Happiness)』의 저자)
인간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에 적절히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이 책은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법과 가이드에 대한 재치 넘치는 조망을 담고 있다.
- 「뉴욕타임스」
이 책은 선도적이고 명쾌하다. 독자의 탁월한 접근성과 과학 연구의 견고한 기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어 특히 가치가 높다. 오늘날 결과론 중심의 환경에서 인간 추론의 함정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저자의 노력은 인지과학 연구의 채굴장에서 나온, 필수불가결한 공헌이다.
- 「사이언스」
광고, 정치, 교육 등 인간과 메시지를 병치하는 그 어떤 것이든 영향력을 수반한다. 하지만 어째서 해당 사안에 대해 잘 모르는 선동가가 과학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인가? 저자는 통찰력 있는 연구를 통해 영향력의 핵심 요소 7가지를 분석한다.
- 「네이처」
설득의 기술에 관한 최신 연구를 엿볼 수 있는 매혹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입문서다. 오늘날의 분열적인 정치 환경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주제를 다룬다. 각 장은 순수과학과 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학문적 저술을 기초로 구성되며, 저자는 독자들에게 쉽게 상황을 설명하는 재능을 뽐낸다. 글은 매우 명확하고 활기찬 속도로 읽힌다. 독자들은 사내 정치나 육아, 페이스북 논쟁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이 책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오늘날의 빅데이터 시대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팩트들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고 가정하기 쉽다. 하지만 속단은 금물이다. 이 책은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이 어떤 식으로 이성을 압도하는지를 면밀히 탐구한다.
- 「타임」
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인간 마인드의 결함을 잘 보여줄 뿐 아니라 그러한 습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일련의 교훈을 설파한다. 마인드에 영향을 미치는 비법을 넘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상당 양의 희망적인 소식들을 담고 있다.
- 「와이어드」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다. 저자는 신경심리학과 행동심리학의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영리하게 연결 짓는다. 그 뼈대 안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어째서 종종 설득에 실패하는지를 고찰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을 탐색한다. 수많은 학제 간 연구 결과 중에 미묘한 차별화와 세련미를 이룩했다.
- 「심리치료 네트워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저자는 어떤 것이 사람들을 납득시키고 어떤 것은 그렇지 못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 「사이언티픽아메리칸마인드」
모호함을 피하고 숨겨진 정신적 모퉁이를 탐험하는 ‘사이다’ 심리학 개론이다. 일상에서 논쟁 수행 능력을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키르커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