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엄마수업: 훈육편

엄마수업: 훈육편

: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자녀 양육의 기본기

[ 개정판 ]
리뷰 총점9.8 리뷰 6건 | 판매지수 348
정가
9,500
판매가
9,02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36g | 140*205*20mm
ISBN13 9788968040337
ISBN10 89680403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는 엄마들이나 유아 관련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태어나서 유아기에 이르는 동안 아이의 마음에 새겨진 것이 그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자녀에게 감수성 예민하던 어린 시절의 경험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감동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엄마보다 더 많이 신뢰하고 존경할 대상은 없습니다. 자녀에게 엄마 무릎에 앉아 들었던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 이야기보다 더 기쁘고 즐거운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대와 세대가 바뀌면서 자녀의 지식과 성품을 계발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엄마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장」중에서

이같이 순종을 배우는데 특별한 재능이나 높은 학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원칙과 그에 대한 명확한 설명, 그리고 일관성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은 어떤 원칙일까요? 아이를 복종시킬 뜻이 없는 명령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게 전부일까요? 아이들의 고집과 반항을 다스리기에는 너무 단순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강제로라도 순종하게 할 생각 없이 하는 명령은 오히려 아이에게 불순종을 가르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엄마를 존경하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간청이든 협박이든 엄마의 말은 전부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2장」중에서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이의 연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고 속임수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아이에게 강제로 시킬지언정,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부모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는 아이는, 결국 아무것도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부모가 속임수와 거짓말에 능한데, 자녀가 솔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부모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성품에서 아이의 성품이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5장」중에서

아이를 위한 기도는 엄마가 자녀에게 영향을 주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당신이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자녀를 향한 당신의 소망, 즉 그들이 죄에서 보호받고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이의 가슴에 전해질 것입니다.

아이들은 간절히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을 평생 간직합니다. 지금 당신의 기도와 헌신이 어린 자녀들 가운데 경건의 열매로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 시간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자녀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또한 엄마의 기도는 자녀가 살아가는 동안, 죄에 빠지는 것을 막아 주고 불의를 거부하게 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게 하는 양심의 소리가 됩니다.
---「7장」중에서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한 순간이 남아 있습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가족들 모두와 다시 만나는 순간 말입니다. 천국에서 부모와 자녀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온 가족이 행복한 얼굴로 한자리에 모여 천국 시냇가의 푸른 초원에 앉아있을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처소를 가족들과 함께 거닐 때, 신실하게 부모 노릇을 감당한 이들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최상의 즐거움을 맛볼 것입니다. 탄식과 눈물이 영원히 사라진 그곳에서, 온 가족이 모여 영원한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감격스러운 장면을 마음속에 그려보십시오. 그 순간 이 땅에서 정처 없는 나그네처럼 살던 시절을 돌아본다면, 자녀를 영원한 영광의 상속자로 키우기 위해 흘린 땀과 수고와 눈물, 희생이 결코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정도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녀 양육에 힘써야 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습니까?
---「8장」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