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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 일본의 어처구니없는 결전생활

신국 일본의 어처구니없는 결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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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376g | 128*190*30mm
ISBN13 9791187295396
ISBN10 118729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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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신사라는 곳은 지독하게 탐욕스럽고 효과적인 전의戰意 앙양 시스템이군, 하고 새삼 감탄하게 되는 점이 아주 많다. 전사자의 유품ㆍ유서는 물론이고, 유족의 눈물에서부터 ‘조약돌’ ‘벚나무 가로수’까지 온갖 아이템을 체내에 집어넣고,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단 하나의 목적, 즉 ‘일본인을 성전에 동원하는 것’을 위해 각종 아이템을 미디어에 뿌린다.

대일본제국에서는 ‘영령’이라 불리는 전사자의 정령을 맞이하기 위한 고도로 발달한 의례가 당시 사람들에 의해 행해졌다. 이는 ‘인사’라 불렸는데, 대일본제국이 근대적 전쟁에 참가하는 것과 동시에 ‘영령’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인사’할 기회도 많아졌다.

이런 경우, 대일본제국은 주도면밀하게 미디어를 동원하여 동정을 모으는 데 빈틈이 없었다. ‘네 아들 순국의 영광’을 대대적으로 발표하고, 도조 히데키東條英機의 부인은 조전弔電을 보냈으며, 여학생들은 “저도 어머님 같은 일본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라는 편지를 보내고, 후쿠오카현의 어느 철공소 종업원 일동은 ‘350엔’이라는 거금을 보내는 등 “국민의 감격과 존경, 그리고 애도는 여사의 한 몸에 모였다”고 한다. 야스쿠니신사를 통치 시스템으로 편입한 신국神國 일본은, 죽은 자의 이용법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고도의 기술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여자가 시시한 정욕에 좌우된다는 철저한 여성 멸시관에 기초한 그들은 ‘야스쿠니 아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우며 여성들을 속박하려고 한 것이다. 이러한 ‘도덕’의 강제는 “이상적으로는 평생을 독신으로 보내는 것이 지당” “친형제나 사회가 조금도 요구하는 일이 없는데도 방자함이나 정욕 때문에 재혼하는 일은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다”(모두 같은 책)라는, 인도에서 벗어난 결론을 도출했다. 정말이지 쓸데없는 간섭이 아닐 수 없다. 여성의 ‘욕정’이나 ‘정욕’에 주목하고 집착하는 데서 제국재향군인회의 추잡한 시선을 느끼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다시 말해 일본의 ‘충령’이 잠든 곳이 바로 일본이고, ‘일본 세계 건설’(!)의 판도가 되는 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시무시한 영적 팔굉일우론이다. 애초에 ‘일본 세계’라는 용어부터 세계가 일본이 되는 건지(?), 일본이 세계가 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개념이다. 누가 좀 말려달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의 세계 정복 망상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은 ‘좋은 나라’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깨끗한 나라’이고 ‘강한 나라’야, 게다가 ‘신의 나라’고 ‘훌륭한 나라’야, 하고 열심히 호소한다. 역시 일본은 굉장해, 하고 순순히 감동하고 싶지만, 어디가 어떻게 ‘좋은 나라’이고 ‘강한 나라’인지 전혀 논증이 안 되어 있어서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슬프다. 게다가 ‘신의 나라’라고 해도 왜 전 세계에서 단 하나 일본만이 그렇게 낙원이 되었는지 신기해서 견딜 수가 없다.

한편 싸우는 후방의 소국민은 사상전의 담당자로서, 그리고 방첩전의 요원으로 평가되었다. 이런 질문도 있었던 모양이다.
질문 : 낯선 사람이 국가의 비밀에 관련된 것을 물었을 경우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답 : 낯선 사람이 약간 수상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물었을 경우, 결코 옳은 대답을 하지 않고 곧장 부근의 파출소나 다른 사람에게 알리겠습니다.
애초에 어린이인 주제에 ‘국가의 비밀’을 알고 있다면 ‘방첩’은 이미 뻥 뚫린 게 아닌가.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결코 옳은 대답을 하지 않고”라는 말에는 웃음이 나왔다. 이 얼마나 비용이 들지 않는 방첩 대책이란 말인가.

‘팔굉일우’란 ‘세계를 하나의 집으로 만든다’는 의미이지만, 이 글에서는 ‘하나의 집’으로 만드는 것을 ‘황화皇化’라고 부른다. ‘일가’라고 하니 당연히 ‘가장’이라는 존재가 전제되어 있는 것이고, 그 역할은 어쩐 일인지 천황으로 정해져 있다. 다시 말해 천황의 위세 아래 각 국가ㆍ각 민족이 넙죽 엎드림으로써 비로소 ‘팔굉일우’, 즉 황화가 가능해진다. 당연히 ‘일가’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황화에 복종하지 않는 모든 재앙”으로서 해치워진다.

이 괴상한 인물은 ‘대동아전쟁’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미국과의 결전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미국 본토 공습’을 가능하게 하는 장거리 폭격기 개발을 되풀이해서 호소한 듯하다. 그런데 드디어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본 1943년에 ‘미국 본토 공습 비행기 헌납금 모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작한다. 그가 그 무렵에 쓴 『미국 본토 공습米本土空襲』을 읽어보면 노요리 히데이치의 이론 자체는 의외로 단순하여 “미국과 전쟁을 한다면 반죽임은 안 된다, 철저하게 죽여라. 미국 본토를 공습하여 수백만의 황군을 보내 지배하라”는 것이다. “반죽임은 안 된다”는 것은 총력전의 왕도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일본에 비해 현격하게 다른 미국의 생산력을 무시한 한심하고 슬픈 과대망상인 것이다.

이는 개전으로부터 약 두 달이 지나 이겼다, 이겼다, 하며 나라 전체가 들떠 있을 때 나온 것이다. 이겨서 투구의 끈을 죄자, 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겠지만 “지금 당장 자신들의 것으로 하려는 것은 아버지가 할 일이 아니다”라는 ‘고언’이 상당히 우습다. 역시 당시의 국민감정으로서, 남양의 자원이 손에 들어왔다, 야호, 하는 ‘아버지’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대동아전쟁’ 발발과 함께 세상의 아버지들은 남방의 자원에 침을 질질 흘렸음을 보여주는 것 중의 하나로, 당시 엄청나게 출판된 ‘대동아 자원 책’들이 있다. 시험 삼아 국회도서관에서 검색해보니 그 수가 백 수십여 권을 넘는다. 그중에서도 노골적인 이름의 잡지가 있었다. [주간 대동아 자원週刊大東?資源]이다. 창간은 1942년 7월이다. 바로 이겼다, 이겼다, 하며 들떠 있던 무렵이다.

요컨대 ‘특공 생활’이란 개인적 이해를 ‘단호히 버리자’는 것인 듯하다. 그것이 왜 ‘특공’인지는 깊이 파고들지 않는다고 해도 화족에 이은 ‘특공족’ 창설 구상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이미 패전이 뻔히 눈에 보이는 가운데 자신들 군인의 책임에 대해서는 반성하지도 않고 ‘일억 총 특공의 정신’을 호소하는 무신경함은 어떻게 안 되는 것일까. 이런 ‘특공’ 권위주의를 내세우는 근성은 전후 60여 년을 거친 지금도 연면히 이어지고 있어 ‘특공’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쩐 일인지 파블로프의 개처럼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는 총리 경험자를 비롯하여 남근적 도쿄 도지사 등은 자기 확신으로 ‘특공’ 영화를 만들었을 정도다.

스기 박사의 고견에 따르면 종래의 영양학은 육식 편중의 서양식이고, 일본 영양학의 견지에서 보면 아무리 거친 음식이고 소식이라 하더라도 일본인은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별거 아니다. ‘영양 부족’의 기준을 더 낮게 설정했을 뿐이다. 이런 황도 영양학이 활개를 친 덕분에 충량한 신민은 모두 산 채로 부처가 되기 직전까지 굶주렸던 것이다.

‘부엌의 요새화’라는 슬로건 자체가, 미운 적 미영이 우리의 머리 위로 다가오고 이제 주부는 자신의 성을 지키는 것이 고작일 정도까지 전황이 악화하고 있었다는 것의 표현이다. 그런데도 군부로서는 최후의 한 행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쾌활하고 밝게, 게다가 즐겁게” 등으로 쓸데없는 참견 한마디까지 덧붙이고 있는 형편이다.

요컨대 종래부터 관청에 있던 각종 캠페인에 억지로 ‘국민정신총동원’이나 ‘비상시’라는 관을 씌우고 중앙정부를 향해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는 가상假象을 꾸미는 것임이 틀림없다. 관청 내의 각 부국이, 우리는 무엇을 ‘국민정신총동원운동’으로 할지를 생각해내고 상당한 억지를 썼던 것이다. 하지만 ‘국민정신총동원’이라는 대의명분이 기존의 캠페인과 결합됨으로써 단순한 풀베기가 실은 국민정신의 발로이자 보국의 길인 것처럼 변용되는 것이다. 격화하고 있던 중일전쟁에 대한(정신만이 아니라 육체를 포함한) 국민총동원과 관청의 자기 보신주의가 기묘하게 뒤섞인 상품이었던 것이다.

일본 국내의 모든 물건도, 사람도 천황의 것이다→모든 것을 천황을 위해 써야 한다→그러므로 직장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신민의 의무다, 라는 상당히 어처구니없는 수준의 아주 심각한 천황제 산업 안전 사상이 개진되어 있다. 이런 것에까지 천황제가 얼굴을 내밀 줄은 생각도 못 했다. 현장의 노동자에게는 노동 재해가 곧 ‘불충’이 되는 것이므로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싸우는 일본 국가의 신체”란 이토록 노예적인 것이었다.

“결전 여행 체제”라는 구절은 ‘결전’과 ‘여행’이라는 얼핏 인연이 먼 개념이지만, 일체가 되어 있으므로 이상한 어감을 갖고 있다. 요컨대 ‘결전하에서도 여행은 한다’라는 것이다. 그건 그렇더라도 결전 여행 체제의 내용은 상당히 한심하고, 대일본제국 신민은 옛날부터 타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으로 보면 이 사람은 평소에 타인에게 느끼는 불만이나 울분을 ‘나라를 위해’라는 걸 구실로 삼아 몽땅 털어놓고 있는 것이다. 천하의 정부 홍보지에까지 투서를 하는 맹렬한 ‘의욕’은, 아무리 당시의 사정을 감안한다고 해도 역시 병적인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병’이란 바로 내셔널리즘이라는 병인데, 스스로를 국가와 일체화함으로써 단순한 개인적 감정, 즉 불평이 어느새 전쟁 승리를 위한 대의명분으로 바뀌는, 주위 사람에게는 아주 성가신 증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제과실험사 사주 가네코 쿠라키치의 권두언부터 상당히 광신적인 ‘과자 보국’ 선언이다. 과자 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비애국적인 중국류의 악덕 분자를 소멸시키는 도덕전”이라는 아주 가혹한 말을 외치기 시작하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애초에 ‘비애국적인 중국류의 악덕 분자’란 대체 누구를 말하는 거예요, 하고 곱게 자란 아가씨처럼 되묻고 싶은 정도지만, 아무튼 KGB도 깜짝 놀랄 만한 과자 업계에 의한 사회 숙청 선언일 것이다. 아니, 일개 과자 업계 전문지의 편집장을 이렇게까지 이상하게 했으니 전쟁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미혼자를 인위적으로 ‘일소’한다니, 정말 굉장한 것을 생각해냈다. 근처의 혼담을 좋아하는 아주머니들이 국책을 대의명분으로 삼아 이때다 싶어 총궐기한 것이라, 이런 아주머니의 독이빨에 걸리는 것은 정말 질색이다.

요컨대 황국신민은 충효의 도를 위해 기꺼이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군인ㆍ주민 모두 전멸한 비참한 집단 자결을 ‘유쾌’나 ‘기쁨’으로 감각하니, 역시 도야마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 독자는 상당히 썰렁해졌을 테지만, 이런 담론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만큼 일본 사회는 이상했을 것이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사자가 야스쿠니신사에 모셔지면 호국의 신으로서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한 듯하다. 그러므로 장례식은 ‘야스쿠니 제사’ ‘국례국식國禮國式’으로 하라는 주장이었던 것 같다. 객관적으로 보면 전사자의 영혼에 대한 독점적 점유권을 국가와 야스쿠니에 주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주장이고, 유족의 생각과는 전혀 관계없는 논리다. 전후에 순직 자위관自衛官을 대우회隊友?가 호국 신사에 합사를 신청한 것은 위헌이라고 소송을 한 유족이 대법원에서 패소한 유명한 재판이 있지만, 이런 판결의 저류에는 ‘영령은 국가의 것’이라는 야스쿠니 시스템이 낳은 오만한 논리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여성지인 만큼 전쟁에서 지면 ‘여자는 강간, 아이는 거세와 구경거리’라고 신국 일본의 정숙한 여성들을 공포로 떨게 하는 아이템이 요소요소에 새겨져 있었다.

전쟁에 민중을 동원하는 최후의 정신적 무기는 ‘적에 대한 공포’를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것이었다. 그것에 의해 사이판이나 오키나와 등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미군에 투항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비극을 생각할 때 이런 기사를 써댄 익명의 필자에 대한 분노가 가슴속 깊은 데서 끓어오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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