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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 X

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 X

: 갈라티아서, 에페소서, 필리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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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1046g | 177*253*30mm
ISBN13 9788941919162
ISBN10 894191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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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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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사도는 아들이 아버지의 조력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가 아무도 없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라고만 하지 않고 바로 이어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하느님 아버지를 통해서”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그는 “통해서”라는 말이 이 두 분 모두에게 걸리게 표현함으로써 두 분의 본성에 차이가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 p.50

팔레스티나 출신 유대인들은 재산을 모두 강탈당하고 사방에서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 유대계 신자들이 자기 백성에게서 심한 반감을 산 것과는 달리, 그리스 세계에 살던 개종자들은 다른 그리스인들로부터 그러한 괴로움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바오로는 그들[유대계 신자]이 가능한 모든 도움을 받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로마 신자들과 코린토 신자들에게 편지를 쓸 때도 그랬습니다. --- p.77

사람이 일단 그리스도를 입고 화염 속으로 던져져 성령의 뜨거움으로 빨갛게 빛날 때는 그가 금으로 된 이인지 은으로 된 이인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 열기가 이런 식으로 그를 덮치는 동안에는 불의 색만 빨갛게 보입니다. 인종의 다름이나 지위, 육체는 그 옷에 덮여 보이지 않습니다. --- p.109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누가 장차 그리스도를 믿을지 아셨습니다. …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부르셨다는 말을 듣는 이들은 믿음 안에서 끝까지 견디어 낼 것입니다. 이들은 사랑을 통하여 하느님 앞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이가 되도록 ? 하느님 사랑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삶을 살도록 ? 세상 창조 이전에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신 이들입니다. 다른 이에 대한 존중은 사랑으로 순종하는 데에서 가장 잘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p.179

여러분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총에 의지하십시오.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확신은 거만에서 나온 말이 아니며,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교만이 아니라 신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입니다. --- p.207

여기서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잠”은 정신의 마비 상태를 뜻합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참된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멀어짐은 일종의 죽음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그들에게 이런 잠에서 깨어나 회개하고 진리를 인정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희망 없이 진흙탕 속에 잠겨 있는 믿음 없고 타락한 이들이 ‘일어나 나와서 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의 몫을 차지하라고, 그리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오라’는 말을 듣습니다. --- p.273

죽음 자체가 이득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삶이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분께 희망을 두는 이는 지금과 영원히, 언제나 살아 있습니다. … 그러므로 그들이 나를 죽음에 넘기건 살아 있는 나를 고문하건, 그들은 아무런 목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두 가지 방법이 다 나에게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합니다. 고문당하는 삶은 나에게는 형벌이 아닙니다. 나의 삶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나를 죽인다 해도, 그 또한 나에게는 형벌이 아닙니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 p.321

그분께서 종이 되신 것은 말할 수 없이 위대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하신 것은 더욱 위대한 일이었습니다. 이보다 역설적인 일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까? 이 죽음은 가장 치욕스러운 죽음, 가장 불행한 죽음이었습니다. 죽음을 당하실 때 그분은 신에게 버림받은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인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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