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니벨룽겐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8,000
판매가
28,000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30쪽 | 128*1188*35mm
ISBN13 9788966805594
ISBN10 89668055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리드리히 헤벨
헤벨은 1813년 3월 18일 당시 덴마크에 속해 있었던 베셀부렌(디트마르센 지방)에서 가난한 미장이의 아들로 태어났다. 1827년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 교구 사무장 모어의 사무실에서 사환 겸 서기로 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배우가 되어 좁은 시골 마을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모어의 서재에서 독학으로 체계적이지는 않았지만, 작가로서 기본 교양은 쌓을 수 있었다. 1836년 하이델베르크에서 잠시 법학을 청강한 후, 뮌헨으로 옮겨 가서 그리스 비극, 셰익스피어와 실러의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1839년 경제적 사정까지 여의치 않아, 걸어서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하노버, 괴팅겐을 경유해 함부르크로 돌아간다. 1843년 덴마크 왕실에서 받은 2년간의 여행 장학금으로 경제 문제가 해결되면서, 헤벨은 파리와 로마 등지를 여행한다. 파리에서는 하이네와 헤겔 철학 전문가인 밤베르크(Felix Bamberg)와 친교를 맺는다. 이 해 시민비극 <마리아 마그달레나>가 완성되어 다음 해 출간된다.
헤벨은 드라마뿐 아니라 서정시로도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시인으로 꼽힌다. 헤벨의 서정시는 자아와 세계에 대한 성찰, 삶에 대한 욕구와 죽음에 대한 동경의 대비, 개체와 우주의 합일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842년에 첫 시집이 발표된 이후에 ≪신 시집≫(1848), ≪시 전집≫(1857)이 발간되었다. 1859년에는 7장으로 된 서사시 ≪어머니와 아이≫를 출판했다. 1860년 헤벨은 5년여의 작업 끝에 중세 영웅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를 극화한 마지막 대작 ≪니벨룽겐≫ 3부작을 완성해, 1861년 바이마르에서 초연을 갖는다. 이 드라마로 헤벨은 임종의 자리에서 실러상을 받는다. 사망 직전 헤벨은 바이마르로 이주할 계획이었으나, 그곳 궁정의 음모와 신병(골연화증)으로 좌절된다. 1863년 실러처럼 <데메트리우스>를 탈고하지 못한 채 12월 13일 빈에서 사망한다.
역자 : 김충남
김충남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뷔르츠부르크대학과 마르부르크대학교 방문교수, 체코 카렐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다. 1981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외국문학연구소장, 사범대학장,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명예교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에첼:이제 내가 심판하고, 복수하고, 또다시 시냇물을
피바다로 이끌어야겠지. 그러나 난 싫다.
더 이상 할 수 없다. 짐이 너무 무겁구나.
디트리히, 나의 왕관을 물려받으시오.
이 세상을 당신 등에 지고 계속 끌어가시오.

디트리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의 이름으로!
--- p.48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