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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

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

홍성사 믿음의 글들-3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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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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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6g | 153*224*20mm
ISBN13 9788936503062
ISBN10 893650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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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유심
1935년 전남 해남 출생. 목포여자고등학교 졸업하였다. 목우선교회 대표이다. 재단법인 삼호(三昊) 선교장학회 이사장이다. 저서 《이 또한 나의 생긴 대로》(홍성사)《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은》(풀빛목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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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내일의 소망의 종교임엔 틀림없다.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믿을 이유도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기독교는 또한 절대적으로 오늘의 종교인 것이다. 주님은 ‘어제 거기’의 그 어떤 공로도 ‘내일 저기’의 그 어떤 화려한 청사진도 전혀 관심이 없으시다. 주님의 요구는 한결같이 ‘지금, 여기에!’이다. ‘Now, Here!’는 바로 기독교의 요체다. --- p. 19지금, 여기에

그렇다면 세상적인 사랑과 기독교의 사랑의 차이는 무엇인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이 기독교의 사랑의 특성임에도 교회는 이에 너무 무심한 것 같다. 오늘 교회는 사랑보다 ‘사랑 타령’에 스스로 취해 있는 느낌이다.
되풀이하건대 순종은 곧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은 자의 순종은 이미 순종이 아니다. 불의한 인간 때문에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_시 7:11께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사랑’을 외면한 순종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p.59 참순종

그러자 다음 순간, 우리가 끝내 이기고 살아남기를 기다리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신 것이 그게 다였을까? 하는 회의가 생겼다. 나는 왠지 그게 전부는 아니실 거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럼 그 남은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것은 그저 살아 남는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아니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본질은 살아남는 과정에서의, 또 그 이후의 ‘변화의 아름다움’이어야 하지 않을까? 그냥 살아남기만 하는 거라면 백수든 천수든 무의미한 노릇일 테니 말이다.--- p.61 하나님은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나

나는 죽고 싶은 놈은 그냥 죽도록 놔두라는 사람이다. 그러나 지푸라기라도 붙잡아 보려고 안간힘 쓰는 실낱만 한 의지만 보이면 나는 그에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아주 간단하다. 그것은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그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만약 상대가 그것을 수용하기만 하면 문제는 끝난다. 하! 코가 째졌으니 언챙이지. 바로 거기까지가 문제 아닌가. 맞다. 그러니 그게 어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바꾸어 말하면 나를 통해 일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니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이다.--- p.85-86 나의 한 달란트

“당신은 어찌 그리 항상 당당해” 기다렸다는 듯 나는 냉큼 받아친다.
“그야 당연하지. 나처럼 항상 손해만 보고 살면 당당할 밖에. 그것도 당신 앞에선 더더욱!”
“하하… 웃기는 여자야.”
진정이다. 나는 늘 내가 좀 밑지면 된다는 주의다. 나 때문에 남이 밑졌다 싶으면 도무지 속이 편치를 못해 더 손해니까. 나는 영육간에 위장이 약한 게 탈이다. 염치 불고하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잘 먹고 씩씩거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꼬.--- p.247 사랑스런 내 이름

나는 애들 앨범마다 맨 앞장에 똑같이 이렇게 시그널 멘트를 해주었다.
李○○!/ 너는 친구들의 자랑이어라/부모의 보람이어라/ 신의 영광이어라/
너는 자랑이어라/보람이어라/영광이어라
(외울 때마다 가슴 뭉클하지 않을 때가 없다.)
그러면 자, 내가 그 선교사님이 된다.
그대는 믿는가/엄마가 세상에 와서/자랑이요 보람이요 영광인 자식을/
이 땅에 남기는 게 소망이었다는 것을……
만약에 놈들이 “Yes, we believe!”를 합창해 주기만 한다면 나는 세상에서 가장 못나고 짜잔한 여자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일레라.
--- p.177 Yes, we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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