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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참된 교회 연합 운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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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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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54g | 125*205*20mm
ISBN13 9788973040810
ISBN10 89730408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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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이승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Ph. D.)출신이다.

김성봉 : 대신총회신학연구원 조직신학 교수, 신반포중앙교회 담임목사,독일 뮌스터 베스트팔리안 빌헬름 대학교(Dr. theol.)출신이다.

박용규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Ph. D.)를 나왔다.

이상규 : 고신대학교 부총장, 교회사 교수, 호주신학대학(Th. D.)에서 공부했다.

김영재 :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 독일 마르부르크 필립 대학교(Dr. theol.)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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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은 한국에서 WCC 총회 개최를 주도하고 홍보하는 이들은 이전의 WCC 방향과 이번 총회의 방향이 다를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에는 복음적인 한국교회가 영향력을 미쳐서 세계 교회에 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WCC 운동을 우리나라에서 주도하는 진보적 신학자들은 이번 부산 총회를 기회로 해서 한국 기독교회를 포함하여 세계 기독교 전체가 이전부터 WCC가 강조해 온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p. 33 1장 “WCC 신학의 연장선상에 있는 부산 총회”

〈셋째는 종래에 성경에 근거하여 작성된 모든 신앙고백들이 무용지물이 된다. 종래의 건전한 신앙의 내용은 철두철미 성경에 근거한 것이다. 성경을 등한시하거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믿음을 부인하게 되면 이런 내용들이 설 자리를 잃게 된다. 그럼에도 성경 없는 기독교, 성경을 왜곡하는 기독교도 그 나름대로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적지 않은 학자들이 종교다원주의는 WCC가 지향하는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변호하지만 WCC가 공식적인 문서를 통해 그것을 계속해서 천명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종교다원주의를 소속 회원 교회가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회원 교회에 있다고 변호할지 모르지만 WCC가 공식 문서를 통해 천명하고 그런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상 그 같은 변명은 통할 수 없다.〉--- p. 102 3장 “WCC 에큐메니칼 운동의 역사적 고찰” --- p.63 632장 “WCC적 연합운동이 목회에 미칠 치명적인 영향”

〈WCC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교회 분열만이 아니라 분열된 교회의 연합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1959년 말부터 승동(합동)측과 연동(통합)측 간에는 연합을 위한 두 번의 시도가 있었다. 첫 번째는 남장로교 선교부의 주선으로 1959년 12월 말 연합을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WCC에 대한 견해차로 무산되었고, 두 번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조직 50주년을 맞으면서 1962년 합동측의 제의로 연합 논의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통합측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 p.103 4장 “한국교회에서의 WCC”

〈동일한 신앙고백과 치리 형태를 가진 교단들 간에는 교단 간의 연합 활동을 넘어 교회의 일치를 성취하도록 추구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교단들과 탈기독교적인 종교다원주의 사상을 받아들이거나 허용하는 교단이 있다면 그런 교단들과의 연합이나 일치는 기독교의 정체성의 와해를 개의치 않을 때 감행할 수 있는 일이다.〉
--- p.181 5장 “교회 연합 운동과 역사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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