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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흑치상지

대장군 흑치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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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56g | 128*188*30mm
ISBN13 9788998271015
ISBN10 89982710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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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마마, 아니 웅진도독, 용서하십시오.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낡았지만
제가 입고 있는 이 자색 공복과 은화관(銀花冠)을 보십시오. 이 자색은 무엇을 뜻합니까? 400년 전 고이
왕께서 관복을 정하신 이래 백제의 솔계(率係) 관직을 의미하지요. 그리고 당신께서는 자색 도포에 청
색 바지, 머리에는 금화로 장식된 비단 관을 쓰고 계셔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입고 있는 제복은 도대체
어느 나라 복식입니까? 누가 이 목숨 바쳐 호위해야 할 임금을 잡아갔습니까? 누가 이 생명 바쳐 지켜야
할 수십만 백성의 고귀한 몸을 겁탈하고 채찍질과 칼질로 생명을 앗아갔습니까? 누가 내 아비 흑치사차
와 아내 그리고 아들들을 난도질해 매일 밤 이 몸을 날로 지새우게 만든 것입니까? 지금 나라 안에 궁궐
이건 절이건 가옥이건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 어느 것 하나라도 남아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을
왕으로 다시 모시기 위해, 당신의 나라인 백제의 복국을 위해 당신의 백성 수십만 명이 목숨을 바쳐가며
싸워왔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불쑥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시면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당신은 나의 주인이십니까, 아니면 나의 원수입니까?” -- pp.27-28

황해 바다는 온갖 깃발을 휘날리며 끝없이 이어지는 당선의 행렬로 움직이는 강이다. 3개월 전과는 반대
방향이다. 그 선두는 커다란 ‘將’과 ‘唐’ 자가 새겨진 기함이다. 백제 정복 총사령관인 대총관 소정방이
타고 있는 배다. 그는 기대 이상의 전공을 세웠다. 적국을 멸망시키고 왕과 태자를 생포해 귀국하는 길
이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전승의 기쁨으로 어우러진 당당한 노장의 모습과 함께 한 줄기 어둠이 깔려
있다. 소정방은 백제의 왕족, 귀족뿐 아니라 1만 2천여 명의 귀중한 인재를 잡아갔다. 그리고 그가 가져
간 것이 하나 더 있었으니 바로 흑치상지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아니 두려움에 서 더 나아가 경외감이었
다. 장검(長劍)을 지팡이 삼아 갑판에 서서 황해 바다 속에 점점 멀어져가는 백제 땅을 주시하고 있는 소
정방. 그의 입은 망가진 축음기처럼 같은 소리를 계속 중얼거리고 있다.7
“흑치상지, 흑치상지!”
“으흠, 흑치상지라!” -- pp.142-143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이 700년 넘게 한 해도 안 쉬고 서로를 죽여 왔잖아. 우리는 좁은 땅덩어리에서
너무 오래 싸운 거야. 백성들이 전생에 무슨 그리 큰 업보가 있다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군역으로 모진
고생을 하며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다가야 하는 거야? 우린 서로 간에 너무 너무 긴 시간 동안 뼛속 깊이
원한을 쌓아왔어. 이 원한이 풀리려면 700년 갖고는 모자랄 거야. 아니 700년의 두 배가 지나도 안 풀릴
거야. 벌써 누군가에 의해 통일이 되었어야 했는데. 여지껏 서로를 죽여가며 싸워온 결과가 뭐야? 결국
제3세력을 끌어들여 이런 비참한 꼴을 당하고 만 것이 아니겠어? 백제사람 모두 너무 억울하겠지만 나
자신도 억울해 미치겠어. 형도 알지? 나보다 적들에게 더 많은 것을 빼앗긴 사람도 많지 않아. 난 가족 대
부분을 잃은 사람이야. 하지만 이제 끝내야 할 시간이야. 이러다 백제사람 뿐 아니고 한반도 내에 사람
씨가 마를 거예요. 형, 난 죽어서라도 백제 유민들의 마지막 보호막이 될 거야. 불쌍한 우리 백제 사람들
을 위해서 말이야.’ --- p.208

연미는 앓아누웠고, 만치는 하옥되었다. 만치는 참수형으로 목이 베여 죽지 않으면 곤장을 맞아 장독(杖
毒: 매를 심하게 맞아 생긴 상처의 독)으로 죽게 될 운명이다. 그는 지방장관의 자식을 병신으로 만들었
을 뿐 아니라 임의로 진영을 이탈한 큰죄를 이중으로 저지른 것이다. 며칠 후 재판이 열렸다. 재판관은
당연히 풍달군장 흑치상지다. 만치는 끌려나와 정신 나간 표정으로 앉아 있다. 형리는 만치의 죄상을 고
해 바치며 참수를 주장한다. 만치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표정에 변화가 없다.
드디어 흑치상지의 판결이 내려진다.
“피고는 진영을 임의로 이탈하고 사람을 다치게 한 죄가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미루어볼 때 의
도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 피고를 장형 1대에 처한다.”
판결문을 써내려가는 그의 탁자에는 《손자병법》의 〈지형편〉이 펼쳐져 있다.
‘視卒如愛子 故可與之俱死(병졸을 사랑하는 자식처럼 보라. 그러면 그는 기꺼이 함께 죽으려 할 것이
다.)’
재판관 흑치상지가 먼저 자리를 뜨고 난 후 형리들도 죄인의 손발을 묶었던 줄들을 모두 풀어주고 자리
를 떴다. 하지만 문휴만치는 곤장틀에서 내려올 기색이 없다. 겨우 한 대를 맞았으니 고통이 심해 움직
이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깨가 들썩거리고 있지만 억울해서 우는 것도 아닐 것이다. 그는 자신
이 볼기를 깐 채 넓은 마당 한가운데 놓인 형틀에 엎드려 있는 것도 잊은 듯하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
까? 그는 고개를 들더니 손가락을 끄적거리며 땅바닥에 뭔가 쓰고 있다. ‘以死로써 報恩하리라.’ --- p.215

그러나 당군 안에는 이때를 기다려 온 작은 무리가 있었으니 원외군으로 참전한 흑치상지가 이끄는 백
제 유민군이었다. 이미 초죽음이 된 이경현 앞에 선 흑치상지와 사타상여는 구세주의 모습이었다. 하나
는 7척의 키에 열 평은 됨직한 가슴팍, 뚜렷한 이목구비에 상대방을 꿰뚫는 눈매. 다른 하나는 작지 않은
키에 당당한 체격, 굵은 팔뚝은 실뱀 모양의 핏줄이 울퉁불퉁하며, 몸통 위에 붙은 짧은 목은 머리통보다
더 두껍다.
이경현이 눈이 둥그레져서 말한다.
“그래, 자네들이 포위망을 뚫고 도주로를 내보겠다는 것이냐?”
흑치상지가 눈에 힘을 주며 대답한다.
“예, 저희 말장들이 해낼 수 있습니다.”
“용기는 가상하다만 내 마음속에는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미 수십 차례 실패했다. 그리고 설인귀
나 유심례 같은 명장들도 모두 실패하지 않았느냐?”
“최선을 다한다면 못 이룰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혹 가능성이 없는 일이라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적
의 손에 우리 운명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어떤 작전계획인지 설명할 수 있겠는가?”
“설명이 아니고 대총관께서 오늘 밤 직접 보시는 가운데 적을 내쫓아 버리겠습니다.”
우리 군사들 중에 이런 걸물들이 있었던가. 즉시 이경현은 흑치상지의 작전제안을 받아들였다. -- pp.280-281

면은 의자를 바짝 당기며 묻는다.
“궁금한 것은 병사들을 부리기가 이처럼 쉬운데 왜 그리도 훌륭한 장수들이 없는 겁니까?”
흑치상지는 한동안 껄껄 웃더니 대답한다.
“좋은 질문이다. 사람들이 욕심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다. 욕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안타깝게도 너무 작
은 욕심을 좇기 때문이라고 해야겠다. 어차피 땅에 묻혀 벌레밥이 될 몸뚱이가 아니냐? 그 고깃덩이가
요구하는 대로 기름진 음식 넣어주고 번쩍이는 옷으로 둘러싸주느라 정신이 없다. 이것이 결국 사람들
의 욕만 먹는 싸구려 욕심이란 말이다.”
면은 눈이 말똥말똥해 흑치상지의 눈을 응시하고 있다.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좀 더 이야기한다만, 난 원래 좀 음흉한 편이다. 나는 큰 욕심을 부리고 있다. 금
덩어리 몇 냥으로 내 마음 속에 있는 무저갱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난 내 상관과 부하들로부터 사
랑을 받고 싶다. 더 나아가 존경을 받고 싶다. 죽음도 빼앗아갈 수 없는 명예를 갖고 싶은 거다. 일시적인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엄청난 욕심쟁이다. 그래서 난 내 부하들을 나만큼 사랑한다.” -- pp.310-311

모두들 마음껏 울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서로가 불쌍해 울었다. 발을 구르며 울었다. 아무도 달래지
않았다.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실컷 울었다.한참이 지난 후 푸석푸석한 얼굴로 흑치상지가 묻는다.
“반지는 언제들 만들어 꼈느냐?”
“형님, 옛날에 저희들이 당으로 떠나기 전에 잘 아는 세공장이에게 부탁해서 네 개를 만들었던 겁니다.”
상지는 고개를 끄떡인다.
“죄송합니다. 형님께 말씀드리지 않아서. 저희들끼리 만들어 하나씩 만들어 여지껏 끼고 다녔습니다.”
모두들 문휴만치를 찾아 다시 흩어진다. 군사들이 아직도 연기가 사라지지 않은 전쟁터로 모습을 감추
니 주위가 조용하다. 흑치상지는 동쪽 하늘을 바라다보며 쉰 목소리로 조용히 읊조린다.
우리가 어찌 백제를 잊으랴!
우리가 어찌 백제를 잊으랴!
我們如何忘記百?!
我們如何忘記百?!
--- 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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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글자가 머리를 맴돈다. 왜? 이순(耳順)을 바라보는 친구가 소설을 썼을까. 정의감인가, 사명감인가. 또 하나의 왜? 하필 흑치상지인가. 이것은 개인의 일기가 아니라 영웅의 일대기다. 까마득히 잊혀진 영웅의 무용담을 통해 저자는 무엇을 외치고 싶었던 걸까. 세상은 현실을 보여주지만 세월은 진실을 들려준다. 고단한 삶 속에서 우리가 잊어버린, 그래서 잃어버린 보편적 가치는 흑치상지의 고뇌와 기개를 통해 되살아난다. 흑치상지는 죽지 않았다. 저자의 ‘무모한’ 정열도 헛되지 않았다. 거대한 대륙의 흙먼지와 말발굽소리는 영상과 음향을 통해 웅장하게 부활할 것이다. 소설의 시작은 그 대하드라마의 장엄한 예고편이다.
주철환(JTBC 대PD, 전 이화여대 교수)
요즘 국가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으니 지나간 우리 역사를 돌이켜보게 된다. 삼국시대부터 백여 년 전의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이 겪어온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외세의 침입과 내분으로 수많은 백성들이 죄없이 희생되고 두려움 속에 숨죽이고 살아야 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들이 정말 피할 수 없는 것이었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 답은 소설 《대장군 흑치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제대로 된 인재를 가려서 활용하고 키울 줄 모르는 지도자가 백제라는 나라와 그 국민에게 어떤 불행을 주었는지, 또 흑치상지라는 위인의 생애를 어떻게 휘저어놓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인사가 만사다. 전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는 한류를 보라. 우리는 속이 꽉 찬 지도자를 갖고 제대로 된 복지를 누릴 자격이 있는 국민이다.
김성수(전 성공회주교, 전 성공회대 총장, 정신지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마을 촌장)
《대장군 흑치상지》를 읽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지도자 하나가 어떻게 한 왕조의 명맥을 끊어 버렸나? 어떻게 전 국민을 노예로 만들고, 위대한 장군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는가? 그리고 방첩활동과 외교능력의 중요성은 덤으로 얻게 된다.
이철휘(서울신문사 사장)
흑치상지의 발견은 집안 정리하다가 조상 대대로 내려온 보물을 찾은 느낌이다. 대한민국도 흑치상지같은 큰 인물을 발굴해 키워나가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 무능한 지도자들로 인해 인재들이 사장되거나 타국에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신제윤(기획재정부 제1차관)
야구감독의 능력은 선발투수 선정에서 대타기용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선수기용에 달려 있다. 감독의 능력, 적재적소의 선수기용, 그리고 크게 자랄 선수의 육성, 이 모두가 승리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야구의 모든 이야기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김재박(전 현대, LG 프로야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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