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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의 실전 경영학

마피아의 실전 경영학

: 기업에서도 통하는 성공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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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9쪽 | 572g | 153*224*30mm
ISBN13 9788998156039
ISBN10 899815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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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를 떠나 양지에 내 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꿈을 키웠다. 합법적인 세계에서의 삶이 그동안 내가 살아온 마피아 세계의 삶과 전혀 다를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합법적인 세계에 대한 내 생각은 환상에 불과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피아보다 훨씬 질이 나쁜 끔찍한 인간들과 마주치게 됐다. --- p. 17

어느 고객 서비스 담당 직원이 내 궁금증에 이렇게 답을 했다.
“조그만 글씨로 다 적혀 있지요. 고객님이 잘 읽어 보셨어야죠.”
내가 사채업을 하면서 이자율을 마음대로 올려놓고 “내가 돈을 빌려줄 때 이자율 변동에 대해 당신 귀에 속삭이면서 얘기했잖소. 내 말을 잘 들었어야지”라고 말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 p. 18

마피아 조직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호황기에는 다른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불황기에는 더욱 번창한다. 시장 상황이 좋건 나쁘건 별로 상관이 없다. --- p. 24

인간의 본성은 어느 자리에 있든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탁월한 외교 기술과 리더십 역량, 다른 이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느 곳에서나 성공할 수 있다. --- p. 29

다음 날 밤이 돼 알프스의 암살단이 모두 퇴근 도장을 찍고 집에 돌아가자 한니발은 기다렸다는 듯 부대원들을 이끌고 주변의 고지를 점령했다. 새벽이 되자 주당 마흔 시간 근무를 철저히 고수하는 알프스의 용사들이 드디어 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오로지 고난뿐이었다. --- p. 46

루이지애나의 마피아 두목 카를로스 마르셀로의 사무실을 빠져나오다 고개를 들어 문 위를 바라보면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셋이서 나눈 비밀이 지켜지려면 둘이 죽어야 한다.’ 마르셀로는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모든 사람이 신뢰의 중요성을 기억하기를 바랐다. --- p. 59

오늘날 네티즌들은 그저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커뮤니티의 ‘공식 조직원’이 된다. 사이버 세계의 ‘버튼 맨’(마피아 행동대원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고 생각해도 좋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곧바로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니 말이다. --- p. 74

미국을 세운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과 미국 마피아를 조직한 창시자 찰스 루치아노라면 사람들에게 행운은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행운이란 건 결국 고된 노력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p. 108

함께 차를 타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은 “이것도 변했고 저것도 변했지.”“이걸 알아보겠니?”“저걸 알아보겠니?”“잘 할 수 있겠니?” 등 따위의 말을 던져왔다. 하지만 내가 “사람들도 변했어?”하고 되묻자 모두 “아니”라고 답했다. 다행이었다. “그래, 그럼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 p. 120

두목은 관리자이자 판사, 정치인이자 외교관, 장군이자 사업가가 돼야 한다. --- p. 261

마피아에게 돈을 갚지 못하면 목숨을 잃는 데서 끝난다. 그러나 국세청은 세금을 제대로 남부하지 못한 사람을 살려둔 채 마음껏 고문한다. 이 때문에 똑똑한 마피아들조차 감히 정부는 건드리지 않는다. --- p. 284

티토는 ‘이 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대처를 모욕했다. “여자가 정치에 개입하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한 치의 빈틈도 없던 대처는 티토의 의도를 놓치지 않고 응수했다. “나는 정치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로 정치니까요.” --- p. 301

리더의 결정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리더의 자만심은 혼자만의 위험이 아니다. 너무 많은 사람을 위태롭게 만든다.
--- p.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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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페란테는 어떤 측면에서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이다. 글 솜씨도 제법 탄탄하다.
- 데이비드 블랙, CSI 등을 대표작으로 하는 작가 겸 프로듀서

마피아의 지혜와 사업 수완을 한 데 모은 책이 마침내 나왔다.
- 리타 히간떼, 마피아 두목 고 빈센트 히간떼의 딸

마피아 출신이 작가의 심장을 갖고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범죄 경험은 지혜로 이어지지 않는다. 루이스는 그런 면에서 남다르다. 그래서 그의 재능이 빛나는 것이다.
니콜라스 필레기, 《마피아와 카지노(Wiseguy and Casino)》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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