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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 AI시대 메가테크 기업, 최후 승자는?

리뷰 총점9.1 리뷰 1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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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48g | 150*215*19mm
ISBN13 9788984077720
ISBN10 898407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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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FA와 BATH에 대해,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주요 업종이 무엇인지, 어떤 점이 대단한지는 모르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먼저 ‘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사실은 모르는’ 각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구조를 개략적으로 해설할 것이다. 다음으로 ‘5요소 분석법’이라는 필자의 독자적인 검증법을 통해 각 기업의 전략을 풀이할 것이다. 이 검증법은 중국의 고전적인 전략론인 손자병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오사五事(도道, 천天, 지地, 장將, 법法)’를 필자 나름대로 배열하여, 현대 경영 차원에서 재해석한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국가에 필적할 만한 규모의 메가테크 기업을 파악하려고 할 경우, 기존 프레임워크 몇 가지를 활용하는 수준으로는 도저히 전체상을 파악할 수 없다. 그래서 필자는 국가급 수준의 기업을 망라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의 분석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것이 앞서 언급한 ‘5요소 분석법’이다. (중략)
5요소 분석법은 중국의 고전 전략론 『손자병법』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런 고전적인 것이 첨단 메가테크 기업 분석에 도움이 될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손자병법』은 지금도 군사 전략이나 기업 전략에 활용되고 있다.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도 『손자병법』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 「서장 ‘5요소 분석법’으로 메가테크를 분석하다」 중에서

알리바바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 배경에 있는 강한 사회적 사명감, 즉 5요소 중 ‘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중략) 필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비즈니스를 이뤄낸다”라는 미션은 이러한 비전을 바꿔 말한 것이며, 알리바바의 진정한 미션은 역시 ‘사회문제의 해결’에 있다고 생각한다. 마윈은 지금까지 “중국을 위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라는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해왔으며 대부분을 실천해왔다.
--- 「제1장 아마존 vs 알리바바」 중에서

미국의 진짜 목적은 화웨이가 미국 및 그 동맹국에서 벌이는 통신기지 사업, 특히 5G로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중국 제조 2025’의 실행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멍 부회장의 체포 사건은, ‘미·중의 전쟁’이 단순한 무역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 「제2장 애플 vs 화웨이」

텐센트는 중국에서 알리바바와 시가 총액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거대 기업이다. SNS를 기반으로 해서 급성장한 텐센트를 ‘중국의 페이스북’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텐센트에 대해 알면 알수록 페이스북과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페이스북이 SNS에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해 특화하고, 광고 유치를 통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데 반해, 텐센트의 사업영역은 다르다. 텐센트는 SNS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매우 폭넓은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 결제 등 금융 서비스, AI를 이용한 자율주행이나 의료 서비스의 참여, 아마존의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바바와 정면 승부를 걸고 있는 신소매 점포 진출 등이 있다.
--- 「제3장 페이스북 vs 텐센트」

바이두가 기사회생을 위해 승부를 걸고 있는 분야가 자율주행을 포함한 AI 사업이다. 바이두는 중국 정부의 위탁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계획’을 발표하는 등, ‘AI×자율주행’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검색 서비스에서 시작한 구글과 바이두 두 회사가 사업영역을 점점 확장하여, 지금 자율주행 자동차의 세계에서 격전을 벌이는 단계에 도달했다.
--- 「제4장 구글 vs 바이두」

8개 메가테크 기업은 모두 경영자(장)의 사명감이나 가치관이 기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8개사 가운데 6곳은 창업자가 현 CEO이기에 특히 그렇다. 그렇지 않은 2개 회사(애플, 구글)도 기업이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고, 무엇을 이뤄야 하는가에 대해 ‘도’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제5장 GAFA vs BATH의 종합 분석과 미·중 신냉전」 중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것에 대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AI 이상으로 재빨리 정확하게 파악하여, 인간만의 꼼꼼하고 우수한 행동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가 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사려 갚게 살피고 행동하는 것이 중소 소매 기업의 활로가 될 것이다.
--- 「종장 GAFA vs BATH 시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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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기업을 1 대 1로 비교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룰을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는 8개사의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거대 공룡 기업이 전 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을 예리하게 분석해 미래 세계 경제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 황성현 (카카오 부사장)
IT 8대 기업의 특성과 전략을 비교 분석해 미국과 중국 메가테크 기업의 주요 전략을 알기 쉽게 풀이해준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IT 기반 기업들에 대해 알고는 싶지만 어디서부터 알아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디지털 시대가 시작된 이후 세계 산업 패권은 누가 표준(De facto standard)과 플랫폼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결정됐다.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도 디지털 패권 다툼이다. 일본 사무라이의 필독서였던 손자병법으로 미국과 중국의 8개 디지털 플랫폼기업을 분석한 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 우병현 (IT조선 대표)
손자로 분석하는 아마존과 알리바바 IT 대결의 미래. 이 책의 포인트는 공통점을 가진 회사끼리 그룹지어 비교 분석했다는 것이다. 각 사의 기술이나 인재, 기업 전략의 어떤 면이 얼마나 대단한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 「일본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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