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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세상에서 믿는 자로 산다는 것

: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붙잡다

이찬수 | 규장 | 2019년 10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9건 | 판매지수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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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74g | 145*210*30mm
ISBN13 9791165040093
ISBN10 11650400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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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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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타고 어린 청소년들을 자극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음란물이 범람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 음란물들이 아이들을 유혹하며 소리친다.
“누려라. 다 누려라. 본능이 이끄는 대로 마음껏 누려라!”
마치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과 같은 젊은이들을 향해 “왕의 음식을 먹고 왕의 포도주를 마셔라! 마음껏 다 누려라! 대신 이름만 바꿔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만 포기해라!”라고 외치는 것처럼.…오늘 우리 시대의 문화가 바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 같지 않은가? 이런 현실이다 보니 신앙교육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 아이들을 혼미하게 만드는 세상 문화의 현실이다. --- p.17,18

제레미 테일러는 “도우시는 분이 전능자임을 기억한다면 사람은 결코 절망할 수 없다”라고 했고, 앤드류 머레이는 “철저히 절망하고 오로지 주님 안에 있는 소망을 발견하는 순간 구원이 시작된다”라고 했다. 톨스토이는 이 모든 명언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 같은 명언을 남겼다.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기회이고,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 --- p.43

그런데 놀랍게도 ‘나는 이 악한 시대에 순응하며 살지 않겠다’라고 뜻을 정하고 도전한 다니엘과 그 친구들에게는 하나님이 여전히 일하고 계셨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을 향해 뜻을 정하고 악한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자들을 위해서는 일하고 계심을 믿는다. 중요한 것은 어두운 시대라는 낙심된 환경에 비관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삶 속에서 끊임없이 경험하기를 나는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다. --- p.76

그때 깨달은 것이 입술을 지키는 것도 영적인 능력이요, 이웃을 사랑하고 품는 것도 능력이요, 나와 기질이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는 사실이었다. 영적인 능력이 없으면 사랑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그때까지 성도들에게 왜 그렇게 못하느냐고 다그치고 책망만 했지, 이런 약함을 뛰어넘는 능력을 얻도록 도와주지 못했다는 것이 깨달아지며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오늘 이후로 분당우리교회는 영적인 능력을 공급해주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기도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장장 60일간 이어졌던 첫 번째 특별새벽부흥회였다. --- p.99,100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으셨던 기도의 모범이 무엇인가?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기 전에 기도하라. 중요한 일을 행하는 과정에서 기도하라.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마라. 기도 없이는 결단하지 마라. 기도 없이는 행동하지 마라!”
바로 이것이다. 동시에 그 모든 기도 안에 담긴 가장 근원적인 포인트는 바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에서 올렸던 기도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 p.106

‘기도하면 바뀐다’라고 믿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믿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해도 소용없다. 기도해도 안 바뀐다’라는 불신의 1단계에서 ‘기도하면 바뀐다’라는 2단계로 넘어가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여기에 머물지 말고 더 나아가 ‘기도는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하는 것’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본문에서 세 친구가 고백하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다. --- p.167,168

“그러면 겸손의 반대는 무엇입니까?”
“교만이다.”
그랬더니 제자들이 다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교만이란 무엇입니까?”
그랬더니 어거스틴이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지극히 겸손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교만이다.”
교만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어거스틴의 촌철살인의 한마디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 p.208,209

다리오 왕이 포로 출신인 다니엘을 총리로 등용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저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비록 포로 출신이지만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다니엘은 악한 세상에서 살았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아서 하나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 p.281

힐만 감독을 인터뷰했던 기자는 그에 대해 이런 글을 썼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힐만 감독과의 인터뷰는 미국에서 온 유명 목사님을 모신 자리 같았다. 그는 삶과 신앙,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었다.”
뚜렷한 삶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표현한 것 아니겠는가? --- p.316

사실 평상시에는 바빠서 성경을 좀 덜 읽을 수는 있어도, 문제나 위기에 봉착하면 그때야말로 말씀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 바로 이런 점이 우리가 다니엘에게 배워야 하는 모습이다. 다니엘은 혼란스러운 과도기 때 말씀을 붙잡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자기 민족과 관련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 다니엘처럼 말씀을 붙잡아 말씀에서 깨달음을 얻고 말씀이 주는 위로를 통해 이 시대를 극복해내는 능력을 찾아내어, 믿는 자로서 이 시대를 넉넉히 살아내는 크리스천이 다 되었으면 좋겠다.
--- p.33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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