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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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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90g | 153*224*20mm
ISBN13 9788996959908
ISBN10 899695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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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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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깊은 개입과 제작비의 두려움을 떨쳐버린 저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하고 다양한 형식의 원고에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적은 분량’과 ‘콤팩트한 기획’이라는 형식이 효과적이다. 잡지의 기획기사나 연재기사 모음, 인터뷰 모음, 단편소설도 가능하다. 기존 종이책의 문고판 형식도 좋은 방식이다. ‘라틴 아메리카 댄스’가 종이책에 적합한 소재라면, ‘탱고’는 전자책에 적합한 소재다.
현재 전자책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장르는 만화, 장르 소설, 단행본 베스트셀러의 전자책 버전, 어학, 실용, 어린이 분야다. 전자책시장에서 빠른 시간에 저자로 인정을 받으려면 인기 분야의 형식에 맞는 주제로 원고를 쓰는 게 좋다.
전자책 판매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유망한 3대 분야가 있다. 장르 소설과 자기계발, 세계고전 분야이다. 초반에는 장르 소설이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했다가 자기계발 분야로까지 확산되었고, 현재는 종이책으로 미출간되고 원저자가 죽은 지 70년이 넘어 저작권이 소멸된 문학 작품의 번역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의 취향에 따라 전자책을 기획하고 저술 혹은 번역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시장성을 갖춘 원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저작물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좋은가」 중에서

책을 내는 것은 허락받을 일은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획, 저술, 퇴고, 편집, 교정교열 등 일반적인 과정을 무시하는 것은 독자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런 과정을 도와주는 편집자는 또 한 명의 공저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책을 쓰기 위해 맨 먼저 친구든 가족이든 편집자의 역할을 해줄 또 한 명의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셀프 퍼블리싱은 출판의 전 과정을 이해해야 가능하다. ---「출판의 진화, 셀프 퍼블리싱」 중에서

책의 8할은 글쓰기가 아니라 자료 조사와 생각이다. 투입이 없으면 산출도 없다. 공부하고 자료를 찾아 쌓아두어야 좋은 글쓰기가 가능하다. 자신의 생각만으로 원고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읽어야 한다. 쓸 거리가 너무 많아 흘러넘칠 때 책을 쓰면 된다. 글쓰기는 당신의 생각이라는 그릇에 자료를 담는 것이다. (…) 그동안 수집한 자료를 원고로 만들 때는 원고지 3.5~4매 분량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단행본의 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원고지 분량이 3.5~4매다. 다시 말하면 단행본 한 페이지 정도되는 분량으로 자료를 만들어놓는 것이다. 물론 자료의 양에 따라 그것보다 더 많아질 수 있다. 그 원고를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건물을 지을 때 쓰는 벽돌처럼 필요한 곳에 옮겨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의 구성 단계에서 애초에 배치한 위치보다 더 적합한 위치가 있다면 벽돌처럼 옮겨다 사용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앞뒤 문단의 맥락과 적절하게 이어져야 하므로 앞뒤 원고를 그것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마 말러』의 집필 과정을 통해 살펴본 전자책 제작의 예」, 「출판의 진화, 셀프 퍼블리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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