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보다 넓고 넓으셔서
선인과 악인 모두에게 비를 내리시듯, 모든 영혼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천국과 세상과 지옥을 다 사랑으로 품으시고 구원하십니다.
· 하늘 보좌로부터 지옥 깊은 곳까지 품으시는 하나님을 묵상해봅니다.
· 나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늘 끝부터 지옥 깊은 곳까지 품어봅니다.
·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히10:30)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를 핍박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용서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용서하라.’ 말씀하십니다.
· 나에게 잘못한 이를 떠올리며, 너그럽게 용서합니다.
· 나를 핍박한 이를 떠올리며, 회개하고 돌아와, 의로운 자녀로 서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도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처럼 (가족)이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사랑하는 친구들)이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
어봅니다.
· (온 인류)가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산천과 바다)가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풀과, 꽃과 나무)가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동물들)이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식물들)이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별들과 우주)가 내 품에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품어봅니다.
--- pp.48~49
· 내 몸을 하나님께 탁~ 맡기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걸어봅니다.
· 발걸음을 느끼고, 주위의 소리들도 들어봅니다.
· 나무와 풀들을 보며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어 봅니다.
나의 사랑을 받아 더 기뻐하는 나무와 풀들을 보며 함께 기뻐합니다.
나무와 풀들은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맞게 좋은 치유의 에너지를 보내어준다고 합니다. 기쁨으로 그 사랑을 받아보세요.
나무와 풀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고 튼튼히 자라길 기도합니다.
· 내 발걸음에 예수님이 옆에서 동행하고 계심을 느껴봅니다.
·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나무와 풀들 그대로 사랑하시며,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온 세상 그대로 사랑하시며, 완전한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 평화와 자유함을 나눕니다.
지극히 평화로우신 하나님 안에 내가 있으니 그 평화를 누려봅니다.
하나님의 평화 안에 나무와 풀과 만나는 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평화로움 안에 온 세상이 있음을 봅니다.
진리로 자유하신 하나님 안에 내가 있으니 자유함을 맘껏 누려봅니다.
하나님의 참 자유 안에 나무와 풀과 만나는 이들도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의 자유로움 안에 온 세상이 있음을 봅니다.
--- pp.121~122
친구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함께 기뻐하는 친구.
친구의 힘든 모습을 보며 친구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친구.
부끄러운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눌 수 있고,
진심으로 친구의 아픔과 비밀을 지켜줄 수 있는 친구.
지쳐서 걸어갈 때, ‘힘 내’라며 시원하게 등을 두드려주는 친구.
나 모르는 곳에서 고생한 친구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밥 한끼 사주며 ‘고생했다.’ 말해주는 친구.
정말 크게 힘든 일을 당한 친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친구.
몸이 아플 때, 맛있는 것을 슬그머니 가져다주는 친구.
‘이렇게 아플 때 이게 몸에 좋다.’고 찾아서 알려주는 친구.
내가 아파서 못하는 걸 한 두 번이라도 대신 해주는 친구.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바쁜데 해준다.’며 너스레를 떨지만
꼼꼼히 일을 잘 봐주는 친구.
함께 일할 때, 힘들어 내 역할을 잘 감당 못하면,
‘쉬어라. 내가 해볼게.’라며 홀로 고군분투하는 친구.
의견이 달라 다투었다가도 ‘우리는 하나’라고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 친구.
친구의 잘못을 보면,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친구의 잘못을 보며, 내 마음에 품고
바르게 잘되기를 기도해주는 친구.
친구가 나보다 잘 되는 것을 보고 배가 아플 수 있지만
‘참 잘됐다. 내가 잘 나가는 친구를 두어서 좋다. 밥 사라.’말하면서
대견해하며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친구.
그리고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는 친구.
할아버지와 어린아이가 친구가 되 듯
나이 차이는 상관없이 진실하게 마음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남자 여자를 떠나서 아픔과 고민을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친구.
오늘 만났지만 편안함과 진실함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자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친구들을
참 사랑하며, 자랑하며, 존경하며, 함께 돕고 기도하는 친구.
때로 친구의 영혼과 삶이 잘 되기를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어떤 소망을 포기하면서까지
응원하며 기도해 줄 수 있는 친구.
하나님!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이런 친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p.15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