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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용서

하나님의 용서

[ 양장 ] 존 맥아더의 Truth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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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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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48g | 153*224*20mm
ISBN13 9788904164028
ISBN10 89041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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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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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간의 잘못을 질병으로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 전에 죄라고 불렸던 것들이 모두 장애로 치부되고 있다. 오늘날 모든 부도덕과 악한 행위는 이런저런 형태의 심리질환으로 분류된다. 범죄 행위, 사악한 욕망, 온갖 중독 현상이 모두 의학적인 문제로 분류되어 면죄부를 부여받는다. 심지어는 감정적인 무력감, 우울증, 불안 등의 흔한 문제들조차 영적 문제가 아니라 의학적 문제로 취급된다.” ---「1장 ‘우리는 용서받아야 한다’ 」중에서

“이 사건의 핵심은 병 고침이 아니라 죄 사함에 있다. 중풍병자와 네 친구가 그날 아침에 무엇을 바라고 집을 나섰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중풍병자는 자신이 그런 축복을 받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 틀림없다. 그의 죄가 모두 사해졌고, 그의 몸이 온전히 회복되었다. 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했다.” ---「2장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다’」중에서

“참된 고백은 단지 잘못을 저지른 사실을 시인하는 것이 아니다. 그 죄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고백의 가장 우선적인 속성은 우리를 무력한 죄인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을 수용하는 데 있다.” ---「3장 ‘하나님은 대가 없이 용서를 베푸신다’」중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비유를 들으면서 아버지가 탕자를 엄벌에 처하리라고 기대했을 것이 틀림없다. 그들은 탕자의 반항으로 인해 명예가 실추될 대로 실추된 상황에서 아버지가 처음과 똑같이 아들을 관대하게 대한다면 스스로를 더욱 불명예스럽게 만들 뿐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4장 ‘하나님은 용서하기를 기뻐하신다’」중에서

“탕자에게 달려간 아버지는 사랑의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용서를 베풀었다. 바리새인들에게 있어서 그런 아버지의 태도는 다 자란 성인이 방탕한 아들을 맞이하려고 먼지가 풀풀 나는 길을 달려간 것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5장 ‘하나님은 조금도 주저함 없이 용서를 베푸신다’」중에서

“속죄가 필요한 이유는 타락한 죄인 가운데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죄를 속량하기 위해 아무리 많은 공덕을 쌓아도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것이 바리새인들의 종교 체계가 지닌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6장 ‘하나님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다’」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긍휼과 은혜를 베푸셨고, 아무 자격도 없는 우리를 기꺼이 용서하셨다. 따라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자격을 따져 행동하는 것은 큰 착각이 아닐 수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거나, 비난을 퍼붓지 말라. 그들이 그런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7장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기를 바라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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