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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넘어 걱정없는 똑똑한 임신출산

35세 넘어 걱정없는 똑똑한 임신출산

[ 부록 : 태교음악 CD 1, 구성: CD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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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82g | 175*225*20mm
ISBN13 9788965132028
ISBN10 89651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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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나카야마 세쓰코
아이이쿠(愛育) 병원 산부인과 과장(의학박사). ‘고령 출산의 메카’라고 불리는 아이이쿠 병원에서 수많은 출산을 담당했다. 본인 역시 44세에 출산을 한 경험이 있으며, 여성들의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세세하고 꼼꼼한 진료와 어드바이스로 정평이 나 있으며, 당뇨병 등 각종 임신합병증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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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부터 산전 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은 가오리 씨 부부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지금까지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우리 아기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실감한 것이다. ‘만약 심각한 병이라도 있으면 어떡하지? 일단 진단부터 받아봐야겠어.’ 그렇게 생각한 가오리 씨에게 의사는 이렇게 물었다.
“진단을 받고 장애가 발견된다면 낳지 않을 생각이십니까?”
그 한 마디에 가오리 씨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아이를 낳겠다는 결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마음속으로 ‘임신을 했으니 당연히 낳아야지.’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20대에서 34세까지가 의학적으로 봤을 때 임신 출산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베스트 연령대라고 한다면, 35~40세는 세컨드 베스트입니다. 말 그대로 베스트의 다음이라는 뜻이지요. 베스트 연령대에 비해서 이 시기는 임신부의 나이보다 개인차에 의해 임신 가능성이 많이 좌우되므로 ‘○○세에는 임신이 어렵다’거나 ‘○○세까지는 출산에 문제가 없다’라고 일괄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본문 중에서

출산을 하기 힘든 나이가 되어가는 것을 의식하면서도 치료를 주저하는 친구들에게 ‘그렇게 주저할 만큼 불임 치료란 게 큰일이 아니야.’라고 충고를 한다. 남편도 마치노 씨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고 있는 친구나 지인에게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고 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걱정이 되지요. 하지만 이제껏 쌓아온 인생 경험과 사회 경험에서 얻은 자신감에 경제력까지 갖춘 덕분인지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출산에 힘쓸 수 있었어요. 주위 사람의 말이나 부정적인 의견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임신부 생활을 보내셨으면 해요.” ---본문 중에서

일반적으로 고령 출산은 다운증후군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의 약 80%가 35세 이하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고령 출산이 증가 추세이기는 하나 전체 출산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으며, 고령의 임신부가 낳는 다운증후군 아이의 수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본문 중에서

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는 환경만 갖춰지면 나이가 들어도 자궁근의 본질적 기능은 쇠퇴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임신 경과에 별다른 이상이 없고 다른 합병증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고령 출산이라 하더라도 미약진통의 진단과 대응에 있어 일반 임신부와 큰 차이가 없다. 고령 출산이라는 것만으로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본문 중에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는 것. 이는 나중에 여러분의 배 속에 생길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이다. 그러므로 그저 임신 기간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출산을 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미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부터 조금씩 ‘임신할 수 있는 힘’을 비축해 둔다는 의미에서 정신과 육체 모두 생애 최고의 상태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
출산을 인생의 반환점이라 생각하고, 임신한 동안 자기 자신과 마주하고 열심히 걸어간다면 돌아오는 길에는 자신의 아이를 지켜보며 느긋하게 걸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람의 평균 수명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여성에게 고령 출산은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내리는 결단이자 인생의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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