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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의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

리뷰 총점8.7 리뷰 7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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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795g | 175*230*30mm
ISBN13 9788997195213
ISBN10 89971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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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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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나쁜 것이기도 하지만 좋은 것이기도 하다.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꾸 움직여서 몸을 더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통증과 염증은 우리 몸을 쉬고 치료하라고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p.13

우리의 몸은 슈퍼컴퓨터를 훨씬 능가하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이다. 몸의 모든 기능이 컴퓨터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져 어느 한 부위가 고장 나면 다른 부위가 대신해준다. 그래도 안 되면 또 다른 부위가 대신해주는 일이 반복되다가 도무지 대체해줄 수 없을 때 결국 병이 찾아온다. 즉 신체가 적응을 하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병이 되는 것이다.--- p.15

우리나라 사람은 그 아픈 주사도 잘 맞고, 최근 충격파 치료라는 고통스런 치료도 너끈하게 견뎌낸다. 같은 충격파 치료를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파야 나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잘 참는 반면, 서양인들은 충격파를 할 때 거친 숨을 내쉬며 잘 참아내지 못한다.--- p.20

통증은 너무 무시해도 안 되고, 너무 민감해서도 안 된다. 통증이 발생하여 2-3일 이내로 사라지는 것은 다소 무시해도 되는 통증이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신경을 써서 해결해야 한다. 통증이라는 것은 염증 반응의 결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어떤 조직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략) 바쁜 일상에 쫓겨 병원에 가지 못하는 것과 자신의 건강을 너무 과신해 통증을 무시하는 것도 문제다. 평소 작은 통증들로 불편한 사람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지만 튼튼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작은 통증을 무시하며 병을 키우게 된다.--- p.21

스트레칭이란 본래 근육, 힘줄, 신경, 관절을 늘리는 것이다. 우리의 조직들은 어느 정도 탄력성이 있다. 근육도 그렇고 인대, 힘줄 역시 늘어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칭이 일어나면 근육, 힘줄, 인대, 관절 등이 찢어져 아프기도 하고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긴다.--- p.34

사실 통증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기도 하고 좋은 것이기도 하다. 나쁜 점은 우리 몸을 괴롭게 만들고 심지어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증이 없었다면 우리는 벌써 죽어 있을지도 모른다. 통증이 있기에 몸의 이상 신호로 알고 부랴부랴 진단 및 치료에 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증은 ‘신이 준 선물’이며, 이를 무시하지 말고 바로바로 치료를 해야 한다. 통증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가 치료에 도움이 된다.--- p.45

보통 누워 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무게는 제로다. 서 있을 때는 약 100kg, 걸을 때는 70kg 정도의 무게를 받게 된다. 하지만 등받이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무려 200kg,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을 때는 250kg 이상의 무게를 받는다. 결국 앉아 있을 때 나쁜 자세가 지속되면 허리에 심한 무게가 실려 통증을 발생시키게 된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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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님의 꼼꼼한 진료는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만족도와 선호도가 매우 높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나 박사님이 파주로 건너와 선수들을 세심하게 치료하고 의료 장비도 지원해줘 동메달 획득에 큰 힘이 됐다. 이 책은 나 박사님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통증 치료의 완결판이다.
홍명보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건강한 삶은 통증 없이 편하게 사는 삶이다. 축구대표팀 시절 나영무 박사님은 늘 진지하고 세심하게 선수들을 치료했다. 이 책은 나 박사님이 그 같은 열정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다.
박지성 (잉글랜드 QPR)
나영무 박사님은 나에게‘제2의 축구 인생’을 열어준 은인이다.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선수 생활에 시련이 왔지만 나 박사님을 만나 완치됐다. 그래서 통증 치료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이 책의 출간이 고맙고 반갑다.
곽태휘 (축구대표팀 주장·솔병원 홍보대사)
나영무 박사님은 국민 건강의 전도사다. 나 박사님의 진료실을 찾으면 부상의 상태와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는데 마치 가족을 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책에는 진료실에서 듣는 알토란같은 건강 정보가 살아 숨 쉬고 있다.
기성용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대한민국 스포츠사의 찬란한 순간들과 함께 했던 나영무 솔병원장이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책을 통해 더욱더 건강해진 대한민국을 기대해본다.
이순우 (우리은행 은행장)
통증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이다. 이를 무시하면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 이 책은 나영무 박사님이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나온 사례를 기반으로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겪게 되는 통증에 대해 적절한 대비법을 알려주는 훌륭한 예방주사다.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
운동선수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은 크고 작은 부상과 통증을 달고 산다. 나영무 박사님을 통해 통증의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자세 등 내 몸에 유익한 정보들을 얻고 실전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운동선수와 일반인들에게 상쾌한 건강 지침서다.
유소연 (프로골퍼)
드라마 촬영 중 어깨 부상으로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나영무 박사님을 만나 비수술적 치료로 나았다. 진료를 받으면서 우리 몸의 통증과 예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그 확대본이 이 책이다.
김재원 (탤런트 겸 영화배우)
나영무 박사님이 계신 솔병원을 찾았는데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뤄 명의임을 실감했다. 치료를 받으면서 고통 없이 사는 게 행복의 지름길임을 새삼 느꼈다. 이 책은 통증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다.
윤도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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