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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축사 알고 보니 쉽다

귀신축사 알고 보니 쉽다

강요셉 | 성령 | 2012년 1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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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38g | 152*225*30mm
ISBN13 9788997999033
ISBN10 899799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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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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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때 외할머니가 무당이라 자신이 아프면 어머니가 데리고 가서 기도를 받고 어깨에도 손을 자주 얹어 기도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내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대물림되는 무당의 영은 정체를 밝힐지어다. 했더니, 오른 손을 마구 흔드는 것입니다. 마치 TV에 나오는 무당이 굿걸이 하는 장면같이 손을 마구 흔들어 댔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혈통을 타고 들어온 무당귀신의 대물림의 줄은 끊어질지어다. 이제 내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혈통을 타고 들어온 무당귀신은 묶음을 풀고 나올지어다. 했더니 이 목사님이 한참 괴성을 지르시더니만 입에서 맑은 물을 막 토하면서 귀신이 떠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기를 이틀 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지금도 사람들 앞에 서면 손이 떨립니까? 목사님이 웃으시면서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이 문제 때문에 제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p.29

귀신은 일단 대상자를 선택하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끈질긴 인내로 그 대상자를 점령하여 자신의 도구로 삼기 위해서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공격했다 물러나고 다시 공격하는 반복적인 침투를 계속하는 가운데 대상자는 그런 증상을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무감각해지게 되면서 서서히 지쳐가게 됩니다. 이 기간이 3년에서 5년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이 걸립니다. 이 기간 동안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귀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올무가 채워지게 됩니다. 일반인이 서서히 은밀하게 다가오는 귀신의 접근을 알아차릴 때는 그 스스로 처리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로 귀신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정신과의사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며 거듭나지 못한 의사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입니다. 많은 귀신들린 사람이 정신과에서 그 소중한 치유의 시기를 허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p.229

대적하며 축사하는 선포기도는 이렇게 합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의 임재가 깊어지면 명령하세요."나에게 역사하며 죄책감에 빠지게 하는 영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나에게 역사하며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영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주여! 주여! 하면서 소리를 내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시오. 성령이 역사하기 시작하면 다시 대적하며 기도를 하세요. "나에게 역사하며 영적성장을 방해하는 더러운 영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나에게 역사하며 영적성장을 방해 하는 귀신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나에게 역사하며 나태하게 하는 더러운 영이 떠난 자리에 기도의 영이 임할 지어다. 하나님에게만 집중하는 역사가 일어날 지어다.
날마다 믿음이 자랄지어다. 성령이 충만해질 지어다. 마음이 넓어질 지어다. 평안의 영이 임할 지어다. 깊은 마음이 될지어다. 성령님 강하게 저를 사로잡아 주옵소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면서 지속적으로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 의지를 가지고 대적기도를 해야 합니다. 악을 쓰지 말고 영에서 나오는 소리로 대적해야 합니다. 마음속의 상처가 치유되도록 의지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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