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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

아, 그런가?!

: 모든 질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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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390g | 128*188*20mm
ISBN13 9791196315917
ISBN10 11963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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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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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착한 사람도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에 가나요?
질문: 평생 선한 일을 하고 남을 위해 희생적으로 삶을 살아온 분들이 단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지옥에 가나요? 복음이 전해지기 전에 살았던 우리들의 선조들이 아무리 훌륭한 삶을 살았어도 결국 지옥에 갈 수밖에 없나요?

답: 아뇨. 잘못 아신 거예요.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삶을 살고 평생 남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정말 완벽하게 죄가 없다면, 그 사람은 굳이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돼요. 병이 없는 사람은 굳이 치료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고 의사를 찾아갈 필요가 없는 것처럼 말이에요.

하나님은 공의(公義)로우신 하나님이시기에 선한 사람은 영생에 들어가게 하시고 악을 행한 자들은 영벌(永罰)에 들어가게 하시니까요(마 25:46).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롬 2:6-8)

또한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마 16:27) 따라서 선한 자들은 결국 영생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악한 자들은 영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성경적인 가르침이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착하고 선하게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지옥에 넣을 것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에요. 만일 어떤 사람이 정말 신실하게 그리고 선하게 살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생적인 사랑을 보이며 살았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어요.

평소에 듣던 이야기와는 다른 것 같아서 많이 놀라셨나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완벽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고 착하게 희생적인 사랑으로 살 수 없다는 거예요. 단 한 사람도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요. 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정말 착하게 사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뒤로 온갖 나쁜 짓을 많이 했다는 뉴스를 우리는 종종 듣게 되잖아요? 사실 까발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은 악한 모습이 정말 많이 있어요.

우리는 종종 종교계의 타락을 보도하는 뉴스를 듣고 있죠? 무소유를 실천하고 자신을 온전히 비우는 일에 정진한다는 스님들이 종단 내에서 서로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싸운다는 소식, 평생 독신으로 하느님을 섬기겠다는 천주교 신부님들이 아동을 성적으로 추행했다는 뉴스,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헌신하겠다던 목사님들이 탐욕으로 얼룩지고 성적인 타락의 길로 걸어간 이야기 등등 얼마나 많이 들어왔나요? 바로 그게 우리의 모습이에요. 착하게 살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알고 보면 더 타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문제인거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대한 영웅들에게도 그런 추한 그림자들이 반드시 있어요. 그래서 그 누구도 선하고 착하게 이 세상에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랍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진단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이게 우리의 문제에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에요. 그 누구도 스스로의 선행으로 하나님께 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를 그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오셨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아무런 죄가 없으신 분이신 주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신 것이죠. 그 덕분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이제는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지었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대신 그 형벌을 치러주셨어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에요.

어떤 사람이 아무리 착하게 살았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남들에게 들키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는 것뿐이지, 속사람은 얼마나 추악한지 몰라요. 그렇게 추악한 죄를 짓고 사는 우리들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분이 계셔요.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우리들을 정말 사랑하셔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실만큼 말이죠.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게 될거예요.

어떤 사람이 불치의 병에 걸렸어요. 그런데 그 불치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 개발됐어요. 그래서 너무나도 기뻐서 그 약을 들고 병에 걸린 사람에게 갔어요. 그런데 그 병에 걸린 사람이 그 약을 믿을 수 없다면서, 약을 복용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다가 결국 그 사람이 죽었어요. 그렇다면 그 사람은 왜 죽었을까요? 그 사람을 죽인 것은 불치의 병이에요. 그 병이 그 사람을 죽인 것이죠. 하지만 죽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그 약을 먹기만 하면 살 수도 있었죠. 하지만 그 약을 먹지 않아서 죽은 것이죠. 그래서 그 사람이 죽은 것은 그 약을 먹지 않아서 죽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에요. 그런데 그런 죄인들을 살릴 수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방법이 제시되었어요. 그것은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에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굳이 지옥에 가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말이죠.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일 뿐이에요. 착한데도 예수님을 안 믿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종종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곤 해요. 그 말은 아무리 착하게 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죄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뜻이에요.

불신자들이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말에 불쾌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무리 100점 만점 맞아도 선생님에게 아부하지 않으면 우등상을 주지 않겠다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이에요. 이건 불합리한 것이잖아요? 우리가 착하게 살 수 있는데, 그렇게 100점 만점짜리 인생을 살아도, 예수님을 안 믿으면 지옥에 갈거라고 하니까 불쾌하게 느껴지는 거에요. 아무리 성실하게 장사를 잘해도, 조폭에게 돈을 바치지 않으면 망하게 될 거라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100점 만점 받은 학생들에게나 성실하게 장사를 잘 하고 있는 상인들과 같은 우리들에게 오신 것이 아니에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듯이, 우리가 만일 100점 만점짜리 인생이거나 성실하게 장사를 잘 하는 사람들과 같았다면 예수님이 필요 없었을 거에요.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우리가 구제불능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에요. 피를 흘리고 쓰러져 가는 강도 만난 사람과 같이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거에요. 우리는 결코 착하지 않고 더러운 죄성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한 거에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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