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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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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도 민감해도 괜찮아

: 흔들리지 않는 내향인의 인생살이법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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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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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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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4만자, 약 1.7만 단어, A4 약 34쪽?
ISBN13 979115784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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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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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여 자기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성격 유형에 관해 읽어봄으로써,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존재 방식이 실재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가 전제된다면, 다른 사람이 당신과 달리 대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나 당신이 틀렸다는 뜻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될 수 있다. 그저 그와 당신의 성격 유형이 다를 뿐, 두 사람은 아무 문제가 없다.
--- p.21~22, 「조용하고 내향적인 사람」중에서

100퍼센트 내향적이거나 100퍼센트 외향적인 사람은 없다. 카를 융의 저서에 따르면, 그런 사람은 광인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연속체의 어딘가에 있다. 즉 누구나 어느 정도는 내향성과 외향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 p.24~25, 「내향성과 외향성은 공존한다」중에서

“내 내면생활을 방해받지 않는 방식이라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좋아요. 남자 친구랑 있을 때 소파 양 끄트머리에 앉아 각자의 커피 테이블에서 따로 커피를 마시며 책이나 태블릿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해요. 남자 친구 무릎의 온기를 느끼면서 그와 함께 있는 것도 좋고, 그러면서 내 관심사에 몰두할 수 있는 것도 좋아요.”
--- p.29,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중에서

당신이 내향인이라면, 아마도 무시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신은 어떤 말을 했을 때는 무시당했는데, 다른 사람은 같은 말을 단지 더 크고 더 자신감 있게 했을 뿐인데도 박수를 받은 일이 있을 것이다. 다수의 내향인들이 이런 경험을 토로한다. 하지만 당신이 한 말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해도, 그 말이 부적절했거나 어리석었거나 틀려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단지 우리 문화가 외향인들에게 더 귀 기울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p.31, 「신중하고 과묵하다」중에서

유별난 민감함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민감한 사람은 타인보다 소리, 냄새, 빛, 추위, 더위 등에 의해 더 쉽게 피로해진다. 하지만 좋은 향기, 아름다운 경치, 상냥한 어루만짐, 멋진 음악 등의 긍정적인 감각 또한 더 강하게 느낄 것이다. 이는 감동적이면서도 매우 즐거운 일이다.
--- p.42, 「당신이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면」중에서

예컨대 당신이 외향성을 갖고 태어났지만 유년 시절에 트라우마를 겪었거나 난폭한 대우를 받았다고 하자. 그랬다면 타인을 두려워하게 되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내향적으로 사는 쪽을 택했을 것이다. 혹은 당신이 내향적인 기질을 타고났지만 외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부모님이 좋아했다고 하자. 그 때문에 당신은 외향적인 성격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과 다른 성향을 키워나가는 데는 일정한 대가가 따른다.
--- p.50~51, 「성격은 타고난 것일까?」중에서

당신이 민감한 사람이라면, 최악의 상황과 최선의 상황을 항상 대비하는 게 좋다. 그러면 크게 당황할 위험이 줄어들 것이다. 대부분의 내향인과 민감한 사람은 앞으로 닥칠 일에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세심하게 대비한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미리 상상하면서 그에 대한 플랜 A와 플랜 B를 세워 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안을 찾을 수 있으며 그런 상황이 닥쳐도 과잉 자극을 받을 위험이 줄어든다.
--- p.75~76, 「절망적 사고를 제한하라」중에서

오랫동안 다수의 내향인과 민감한 사람들이 외향인만큼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사교적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특정한 방식을 따르려고 애쓰다 보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성격 유형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 해도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틀림없이 당신은 외향인들과 함께하면서 쾌활한 에너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귀를 기울이면 그들도 즐거워한다. 용기를 내어 달리 행동하고 당신의 역할을 다한다면, 사람들과 더 좋은 만남을 유지할 수 있다. 오히려 사람들이 서로 같아지려고 하다 보면, 쉽사리 지루해질 수 있다.
--- p.98~99, 「내향인도 좋고 외향인도 좋다」중에서

용감하게 자기를 표출할 때 만남은 더 생기를 얻는다. 내성적이거나 민감한 사람인 것도, 자기 성격 유형대로 행동하는 것도 전혀 문제없는 일이다. 타인과 나 사이에 경계선을 긋는 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대신 대립적이고 외향적인 방식을 따를 필요는 없다.
--- p.99, 「내향인도 좋고 외향인도 좋다」중에서

당신이 추측을 과도하게 하는지 아닌지 평가하기는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도움은 적게 요청하는 것보다는 많이 요청하는 편이 낫다고 본다. 남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갖가지 문제를 혼자 힘겹게 껴안은 채, 도움 받을 기회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에너지 낭비이다.
--- p.113, 「갈등을 두려워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중에서

일부 민감하거나 내향적인 사람들은 부적절한 죄책감을 느낀다. 완벽한 아들, 완벽한 딸, 완벽한 부모가 되지 못하면 자책한다. 죄책감은 때로 타인의 분노에 대한 불안감이나, 대개 ‘처벌 회피’를 의미하기 마련인 사과와 동일한 감정이다. 즉 ‘내가 저지른 죄를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의미인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죄책감이 생길 때가 실로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라.
--- p.134~135, 「죄책감에 휘둘리지 마라」중에서

당신에게 큰 의미가 있거나 본인보다 상대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싶다면, 자신의 희망과 필요를 거스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전히 죄책감을 피하기 위해 본인에게 소홀한 것이라면, 자신에게 충실한 것에서 자꾸만 멀어져 결국 지쳐버리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더구나 이런 행동은 남들에게 당신의 경계선을 침범할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p.136, 「죄책감에 휘둘리지 마라」중에서

예를 들어 부모나 다른 의미 있는 이들에게, 그들이 보는 당신 이미지는 당신 자신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부모가 당신을 보는 방식과 당신이 스스로를 경험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 자신의 개성에 다가서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것이다.
--- p.142, 「자신만의 차이를 표현하라」중에서

“나는 인생의 대부분을 ‘올바르게’ 사는 데 몰두한 덕분에, 아웃사이더라고 느끼거나 비난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남들이 꺼릴지도 모를 내 다른 측면들은 가능한 숨겨왔죠. 남들뿐 아니라 나한테도요. 내 본모습을 당당하게 더 많이 보여주기 시작하니, 사회적으로 교류하는 게 한결 쉽고 재미있어지더군요.”
--- p.142~143, 「자신만의 차이를 표현하라」중에서

나이를 한 살 더 먹거나 새로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이하게 된다. 그때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하며, 고심하는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해야 할지도 모른다. 장애물에 직면할 때마다 ‘이런 장애물은 내가 내향적이거나 민감한 사람이라는 사실 때문이니까 감수해야지 뭐’라고 생각한다면, 인생이 제공하는 성장 기회를 자칫 놓쳐버릴 공산이 크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평생 발전한다. 인생의 한 시기에 풀 수 없던 문제들도 나중에는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른다.
--- p.149, 「내향적이거나 민감한 사람임을 인정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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