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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 갈라디아서

로마서 · 갈라디아서

[ 반양장 ] 큐티로 여는 성경 묵상-04이동
박해동 | 띠앗 | 2019년 10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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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0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153*224*20mm
ISBN13 9788958541240
ISBN10 89585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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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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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소개

주후 56년경 바울은 제3차 세계 선교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고린도에 이르렀다. 고린도에서 그의 선교 비전은 더욱 크게 열려 지난 10여 년 동안 수행해 온 지중해 동부 선교를 마치고 당시 세상 끝으로 알려진 지중해 서부 선교, 곧 스페인 선교를 염두에 두고 로마 교회 방문을 피력하면서 이 편지를 보냈다.(15:19-24)

그는 고린도에서 곧바로 로마로 가기를 원했으나 그동안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모금한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 먼저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우회로를 선택하는데(15:25-26) 주님께서는 바울의 예루살렘 방문을 통해 그가 로마로 가는 새로운 노선을 여시었는데 결과적으로 그 길이 로마제국 복음화로 이어지는 기초가 되었고 나아가 서유럽 선교와 세계 선교로 이어지는 길이 되었다.

대영 박물관장이었던 필립스는 로마서를 예찬하며 “온 세계를 다 준다 해도 대영 박물관과 바꾸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에 사도 바울이 친필로 쓴 로마서의 한 페이지라도 가져온다면 대영 박물관과 맞바꾸겠다”고 하였다. 감리교를 창시한 요한 웨슬레를 비롯해 성 어거스틴을 심시켰으며(롬13:13-14), 마틴 루터의 심장에 종교개혁의 불을 지핀 로마서의 은혜가 독자들에게도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말씀 - 로마서 1:1-7
제목 - 복음의 축복으로 문을 여는 새해 아침의 기원

7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어제 20○○년 12월 31일 저녁
동네 대중목욕탕은 어느 때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때를 밀고 뜨거운 탕 안에서 몸을 녹이고 있을 때
힘겹게 등의 때를 밀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한 해가 저무는 마당에 그간 전도도 많이 못했는데
저 사람들 등을 밀어주면서 전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등의 때를 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전도할 기회를 가졌다.
그간 전도에 소홀하였던 나에게 이렇게라도
전도 기회를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송구영신 기도회를 드리고 잠자리에 들었다.
20○○년 1월 1일 새해 아침
생명의 삶은 로마서 1장 말씀으로 시작한다.
새해를 시작하는 이 아침 주님은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실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며 집중한다.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름 받았다”는 말씀에
밑줄을 치고(1:6) 그다음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름 받았다”는 말씀에 또 밑줄을 친다.
“이렇게 주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성도가 된 나에게(1:7)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는 말씀에 감사하며
새해 새 아침 내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주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격스런 일인가
이제 나는 주님의 것이 되었으니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내가 소유한 스마트 폰 하나도 소중히 생각하고
혹이라도 떨어트릴까 걱정하고 조심하며 다루는데
하물며 자신의 생명을 내주셔서 나를 소유로 삼으신 주님께서
얼마나 나를 소중하게 다뤄주실 것인가 생각하니
한 해를 아무 염려 없이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그런데 이런 정도로 끝나지 않고 주님의 사랑받아 성도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말씀으로 내가 받은 또 다른 축복을 일깨워주신다.
성도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인가.
죄 많고 흠 많은 내가 감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 영광을 즐거워하는 거룩한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내가 성도로 호칭될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인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원한다고 하시니
20○○년 한 해를 시작하는 새 아침에
이보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이 달리 없다.
그러므로 축복받을 것이 더 남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미 내게 주신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받은 충족한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며 20○○년 한 해도 주신 말씀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힘차게 살아야겠다.

2 기도하기

역사와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새해를 열어주시고
새해 첫날 복음의 기쁜 소식으로부터 시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
승천하신 이후 30여 년이 지난 즈음에 사도를 통하여
로마 교회에 전해 준 이 복음을 다시 2천 년이 지난 이 시대,
20○○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 동일한 복음으로 이어받았습니다.
죄로 인해 소망이 없게 된 인간 세상에 아들로 말미암아
새 소망의 문을 열어주신 주님!
아들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복된 소식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고
때가 차매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 앞에 나타내셨습니다.(1:3)
육신으로는 다윗의 가문에서 나게 하시고
성령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므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우리의 구주 되심을 확증하심으로(1:4)
그를 믿는 자들이 구원받게 되는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20○○년을 시작하는 새해 아침에 주신 말씀을 통하여
내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된 것과(1:6)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름 받았음을 일깨워주시며
이러한 나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의 축복을 주시기 원한다고 말씀해 주시니(1:7)
이보다 더 큰 복이 없고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없습니다.
많고 많은 이방인 중에 주의 복음을 듣고 믿어 순종하여
주님께 속한 자 되고 성도 된 축복을 내게서 멈추지 않게 하시고
이 한 해를 지나는 동안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저들도 속히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늘 새해 아침에 주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을 힘입어
이 한 해를 넉넉히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해를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새해 첫날 주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을 기억하며
오직 복음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삶의 동력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이하 생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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