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람인 까닭에

사람인 까닭에

리뷰 총점8.1 리뷰 8건
베스트
사회비평/비판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0g | 140*210*20mm
ISBN13 9788989646860
ISBN10 89896468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류은숙, 인권활동가! 그는 한 사람으로 끊임없이 일하며 사람을 존중하는 삶을 삽니다. 특히 일그러진 사람을 보는 순간 측은지심이 일어나나 봅니다. 맘뿐이 아닙니다. 다가갑니다. 함께 붙들고 웁니다. 같이 아픈 사람이 됩니다. 그 아픔을 호소합니다. 세상 사람은 참 무딘 마음입니다. 돌심장입니다. 돌심장을 살심장으로 바꾸려 할 수 있는 일을 다 합니다. 지금 세상에 또 다른 의인 류은숙이 있어야 합니다. 의인 10명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어울리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아마 이 책은 동감하는 동료를 부르기 위함일 것입니다.
- 문정현 (신부)


사람은 더불어 살아간다. 더불어 살아가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차별과 착취가 아닌 평등과 연대의 언어가 필요하다. 그 언어의 문법을 류은숙은 인권이라고 부른다. 인권활동가로서 그녀에게 인권의 자리는 삶의 현장이었고, 식당 노동자로서 그녀에게 삶의 자리가 곧 인권의 현장이었다. 고독한 책상머리가 아니라 사람과의 만남에서 배우며 지금 이 자리에서 길어 온 인권의 언어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엄기호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당위로서 주창되는 연대는 푸석푸석하다. 대가를 염두에 둔 거래로서의 연대는 차갑다. 타자를 배제한 우리끼리의 연대는 서슬 퍼렇다. 류은숙은 너도나도 외쳐 왔기에 오히려 논의의 변방에 버려져 왔던 연대에 인권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타인의 고통에서 떨어져 앉기, 내려다보기, 곁을 두지 않기, 책임 돌리기…… 류은숙과 함께 연대의 진짜 반대말들을 찾다 보면, 연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길이 몸속으로 들어온다.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