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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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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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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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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84g | 147*210*20mm
ISBN13 9788998010096
ISBN10 899801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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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는 사과의 기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사과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피로회복, 콜레스테롤 저하, 비만 억제, 대장암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면 피로할 때 한 입 베어 문 사과는 싱싱하고 새콤한 맛으로 갈증을 달래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이는 사과의 당분인 과당과 포도당이 에너지로 변환되기 쉽고, 구연산과 사과산, 타르타르산 등의 유기산이 0.5퍼센트나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이다.---p.20

사과의 껍질을 버리면 양상추 1통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엉조림이라면 1인분, 시금치로 환산하면 반 단, 셀러리는 2대 분량의 식이섬유에 해당한다. 칼슘은 귤 3분의 1개, 비타민 A는 피망 1개에 맞먹는다. 껍질째 그냥 먹기가 어렵다면 전자렌지 등으로 가열해서 먹어도 된다. 가열해도 영양가는 크게 파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식이섬유의 하나인 사과 펙틴은 가열하면 껍질에 많은 불용성 프로토펙틴이 펙틴으로 바뀌어 항산화작용 등이 향상된다.---p.27

사과에 들어 있는 칼륨에는 남아도는 나트륨을 내보내는 기능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혈액이 지나는 통로를 넓혀 혈압을 낮춘다. 나트륨이 혈관벽의 세포 안에 있더라도 칼륨이 충분하다면 세포는 내부에 쌓인 나트륨과 같은 양의 칼륨을 끌어들이고 그 대신 나트륨을 수분과 함께 오줌으로 배설한다. 이렇게 해서 나트륨의 위해를 방지하고 혈관을 정상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p.35

한방에서는 사과에 정장작용 외에 몸속 수분의 흐름을 좋게 하여 갈증을 다스리고 열을 내려 가슴께의 불쾌감을 개선하는 효과와 폐를 촉촉하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하고 술이 깨게 하는 효용이 있어 약선(藥膳, 약재를 넣어 조리한 음식)으로도 자주 쓰인다. 서양의 민간요법에서는 사과의 꽃과 잎은 눈병에, 싹은 두통과 소화불량에 좋으며, 사과나무 껍질은 강장효과가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p.40

사과는 펙틴을 많이 함유한 대표적 과일이다. 그런데 사과의 성분을 상세히 기재한 식품 영양 성분표를 봐도 펙틴이라는 표기는 눈에 띄지 않는다. 사실 펙틴은 ‘식이섬유’ 항목에 숨어 있다. 식이섬유는 불용성과 수용성, 두 가지로 나뉘는데 불용성을 대표하는 것은 셀룰로오스와 헤미셀룰로오스 등의 성분이다. 한편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에 해당한다. 그 밖에 글루코만난, 알긴산나트륨 등도 수용성 식이섬유이다. 펙틴은 대표적인 수용성 식이섬유 중 하나이다.---p.118

방사성물질인 세슘은 양이온을 갖고 있으므로 펙틴과는 이온의 교환·흡착이 일어난다. 그중에도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카르복시기인데 세슘-137과 친화성이 높아서 서로 가까이 다가가 결합한다. 결합한 세슘은 펙틴과 함께 변으로 배출되어 몸속 세슘 농도가 낮아진다.---p.125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힘이 커서 배변이 잘 되도록 하는데, 사과 펙틴은 이 작용도 뛰어나서 소화된 물질이 장 속에서 수월하게 이동하도록 하여 유해균이 대장에서 활약할 틈을 주지 않고 몸 밖으로 밀어낸다. 그러면 음식물에 함유된 발암물질도 대장 속에서 장벽과 접촉할 시간이 짧아져 암이 될 확률이 몹시 낮아진다.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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