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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흙장난

김기철의 흙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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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79g | 175*225*20mm
ISBN13 9788972207399
ISBN10 89722073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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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기철
1933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40대 중반이 되도록 교직에 몸담으며 평범한 삶을 살던 어느 날, 우연히 일사 김봉룡 옹의 나전칠기전을 관람하고 큰 자극을 받아 도예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대학 강단과 자급자족하는 시골 삶의 기로에서 흙과 벗하는 삶을 선택한 그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작업장과 거처를 마련했다. 작업에 전념한 지 채 일 년도 지나지 않아 제4회 ‘공간대상’을 받으며 자연미 가득한 도자기로 주목받았다. 30년 넘게 전통 방식의 용가마를 고집하고, 가마 불 때는 날에는 잔치를 열어 전통 가마의 운치를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직접 지은 농사로 차린 소박한 밥상과 토종 냄새 물씬한 마당은 흙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곤지암 보원요’만의 맛과 멋이다.
저서로, 수필집 《꽃은 흙에서 핀다》, 《고향이 있는 풍경》, 역서로, 《엘리아 수필집》, 《포오 단편집》이 있다.
사진 : 김규호
1996년 프랑스 파리 EFET예술학교 사진과 수석 졸업, 1996년 프랑스 아를르 국제 사진 축제 입상, 2011년 '북가좌동 뉴타운'으로 미국 휴스턴 포토페스트 인터내셔널 디스커버리 III에 전시. 한미사진미술관(서울)과 포 토페스트(휴스턴)에 작품 소장 중이다. 현재 서울에서 작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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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껏 뭐하고 살았나? 헛살아온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남들은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사람들을 감격시키는데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무엇으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 내 머릿속은 수많은 갈등으로 들끓고 있었다.---p.118

내 도자기의 주제는 자연이다. 거대하고 신비한 우주적인 자연이라기보다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물의 잎사귀나 꽃이나 열매 같은 것이 주제가 되었다.---p.144

나에겐 울안을 꾸미는 데 한 가지 절대적인 원칙이 있다. 그것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놔두고 나무를 심든 돌담울을 쌓든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딘지 구차스럽고 조잡한 느낌이 들지는 모르지만 옛 고향 집의 분위기를 살리려는 뜻이 있다.---p.215

도자기 가마를 해나가면서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우리를 이끌어줄 분을 만나게 되기를 소원했다. 정말로 자연스럽게 세 분의 정신적 지도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분들의 뜻을 따르려고 애썼다. 아마도 최초의 인연은 혜곡 최순우 선생이셨고, 다음은 법정스님, 마지막 분은 일창 유치웅 선생이셨다.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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