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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 당신이 몰랐던 병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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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4g | 145*210*20mm
ISBN13 9788963702339
ISBN10 89637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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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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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그 문제의 뿌리는 전부 어떤 한 가지 착각과 연결돼 있다. 바로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다’라는 착가이다. 이것은 치명적이다. 그런데 의사와 환자는 물론 사회 전체가 이러한 착각에 빠져 있다. 의사는 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즉, 병은 스스로 고쳐야 한다! 의사의 역할은 환자가 이 사실을 깨닫도록 돕는 일이다. 요컨대 환자가 자신감을 갖게 하고 활력을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사는 흰 가운을 입고 거만하게 환자를 대해서는 안 된다. ---p. 15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메타볼릭 증후군은 병일까, 아니며 ‘미(未病)’일까? “그걸 질문이라고 하나? 당연히 병이지!”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먼저 ‘진짜 병’과 ‘미병’의 차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바란다. 메타볼릭 증후군은 병이 아니다. 단순한 ‘과식 습관 + 운동 부족’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의사를 찾아갈 필요도 없이 과식을 멈추고 몸을 움직이기만 해도 충분히 스스로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p. 20

사실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매우 번거로운 절차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헬스클럽에 다닐 필요도 없고 특별히 돈을 들이거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조금 변화하려는 용기와 노력은 필요하다.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 여러분에게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다. “스트레스는 과연 나쁜 것일까? 아니면 좋은 것일까?” “그야 당연히 나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틀림없이 많을 것이다. 분명히 스트레스 때문에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를 나쁜 것으로 만드느냐 좋은 것으로 만드느냐는 사실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p. 55-56

아무리 좋은 음식도 그것만 먹어서는 안 된다. 좋은 음식이라 해도 100퍼센트 몸에 좋은 것은 아니며,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이나 독소도 조금은 들어 있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조합함으로써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독소를 상쇄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고 해도 그것만 잔뜩 먹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며 오히려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p. 78

진짜 병을 고친다는 것은 비유를 들자면 높은 히말라야 산을 오르는 일이다. 즉 자기 자신에게도 어느 정도의 기력과 체력, 지식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문 가이드와 요리사, 짐을 대신 들어주는 셰르파, 통역 등의 스태프도 꼭 필요하다. 혼자서 산을 오르는 것은 너무나도 무모한 행동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단독 등정에 도전했다가 조난을 당하는 환자가 많다. ---p. 114

병의 선고를 계기로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는 사람이 매우 많다. 마인드 컨트롤을 완벽히 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고를 받자마자 자살하는 등의 비극적인 사례도 종종 귀에 들어온다. 그러나 희망이 전혀 없는 상태란 없다. 그러므로 희망이 없는 선고는 거짓이며 범죄다. 사람의 미래는 예언을 한 시점에서 그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그 사람의 심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말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다. 마음이 약한 사람의 경우는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정도다. 희망이 없는 시한부 선고는 특히 잔혹하다. 시한부 선고는 타인의 데이터다. 그것도 서양의학, 즉 3대 치료만을 받은 사람들의 데이터에 불과하다.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전혀 시도하지 않은 사례가 대부분이다. 우리 동료 중에도 예전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잘 살고 있는 암 환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대부분 주치의의 획일적인 말투에 분노를 느꼈다고 증언했다. ---p. 127-128

“어떤 기준으로 의사를 선택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이 내게 이런 질문을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궁금해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좋은 의사인가, 나쁜 의사인가?’를 구분하는 특별한 관점은 필요 없다고 본다. 그냥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를 보면 된다. 굳이 말하자면 여러분과 마음이 맞는 의사, 여러분을 진심으로 치료해주려 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일 것이다. 조금 김이 빠지는 대답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인간적으로 훌륭한 의사는 역시 의사로서도 훌륭하다. ---p. 160

가령 100명 중에 한 명에게만 효과가 있는 치료법 A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치료법 A는 틀림없이 기각된다. 100명 중 한 명에게만 효과가 있는 치료법은 절대 표준치료가 되지 못한다. 아마 10명 중 한 명이어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100명 중 한 명이 바로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은 치유될 수 있다. 여러분에게는 치료율 100퍼센트다. 즉 100명 중 한 명에게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정보인 것이다. 적어도 여러분에게는 틀림없이 기쁜 소식이다.
--- p.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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