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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지식기업가로의 아홉 가지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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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18g | 146*208*20mm
ISBN13 9788997289141
ISBN10 899728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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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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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개인의 존재감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이상 천편일률적이 아닌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일이 무엇인지를 고찰해야 하는 시대에 들어서 있다. 그렇다. 우리는 더 이상 원하느냐 원하지 않느냐의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이미 그 시대로 들어서버렸다. 그러니 이제는 단순히 선택만을 고민하는 단계를 넘어, 나의 기질에 맞는 인생 2막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만 한다. 비로소 인류 역사상 오랜만에 참다운 나다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p.34

사실 1인 지식기업가들의 경우는 자신만의 틈새시장을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없다. 왜냐하면 장소나 직원들 월급 등의 고정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기업의 경우, 틈새시장의 규모에 따라 틈새시장을 창출한다 하더라도 규모가 작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지만, 아직까지 회사체제로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프리랜서에서 1인 지식기업가로의 길을 걷고 있는 개인들의 경우는 틈새시장만 발굴해도 이전 연봉을 충분히 상회할 수 있는 수입이 가능하니 말이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특히 바늘구멍만 한 틈새라도 좋다. 자신만의 고유한 틈새시장이 될 만 한 분야를 발견하기만 하였다 해도 시장성 검토에서 우선 반은 성공한 셈이다. ---pp. 68-69

《노인과 바다》로 너무도 유명한 헤밍웨이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후에도 알람을 정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났다고 한다. 진한 커피를 내려 침실에서 작업실까지 그 향에 취해 서서히 잠을 깨우고, 서서 일하는 책상이 놓인 작업실에 들어서면 정면에 마주 보이는 시계를 체크하며 정해진 만큼의 일정시간을 매일 꼬박꼬박 작업하였다고 한다. 대가가 되기 이전과 이후의 삶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p.84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아무리 높은 이상이나 꿈이라 할지라도 하루아침에 이룰 수는 없다. 우리는 1만 시간이라는 대장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므로 최종 목표는 잠시 잊고, 현재 수준에서 이룰 수 있는 딱 한걸음 뒤의 목표를 세워보자. 그리고 이를 ‘작은 승리’라 부르자. ---p.91

1인 지식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걷는 1만여 시간 동안에는 첫 번째 단계의 실수도 많이 경험하게 되지만, 여정의 후반부로 넘어가게 되면서 두 번째 단계의 실패도 경험하게 되는데 심리적으로는 사실 후자의 경우가 더 극복하기 어렵다. 이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3장에서 시장성 검토를 거쳐 목표를 정했지만, 그럼에도 막상 또 현실에서 게임이 시작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 경우 가장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이론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p.97

이렇듯 수입은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모른 채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가느다란 펜싱 칼처럼 늘 불안하다. 그리고 1인 지식기업가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수입에 있어서 초기에 갑자기 큰 눈을 뭉칠 수가 없다는 점이다. 수입은 정말이지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제멋대로의 널뛰기 주식시장과도 같이 안정권에 들기까지 일정 기간 참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러니 필요 이상으로 수입 늘리기에 온갖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부어 그로키 상태가 되지 말고, 그나마 통제 가능한 다른 한 면을 꼼꼼히 살피도록 하자. 그렇다. 1인 지식기업가 초기에 통제 가능한 것은 수입이 아니라 바로 동전의 또 다른 면, 지출이다. ---p.110

물론 3년 뒤에도 승부 일에서 수입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생존경비의 위험 신호가 커져서 회사로 돌아갈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거나, 돌아갈 형편이 되지 못하여 주력 일을 더 늘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우린 그 동안 여러 단계의 이정표를 거치면서 승부수를 띄울 수 있도록 자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특히 진정 좋아해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내 안에서 발견하고, 그것의 시장성도 점검하고, 무엇보다 정체기를 견디며 천직으로 만들기 위해 수련하며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혹시 무언가 더 알아야 하는 일은 없는지 한 번 더 1인 지식기업가 대선배의 경험을 꼼꼼히 살펴봐야겠다. ---p.135

블랙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실력의 집중화, 수입의 집중화, 마케팅의 집중화이다. 모든 것을 하나로 몰아서 단 한 곳을 집중적으로 뚫고 나와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죽을힘에 다해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야 할 것이다. 문제는 자꾸만 내려앉는 마음을 어떻게 하나로 모을 것이냐이다. 저 멀리 북극성보다는 아무래도 가까이에 있는 뾰족한 나침반이 필요한 순간이다.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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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동물의 삶에서 나무의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변용의 레시피를 담고 있다. 저자는 수년 동안 치열하게 이 변용의 연금술에 전념해 왔다. 나는 그 옆에서 조용히 그녀의 고뇌와 시도, 그리고 실패와 성공을 지켜봐왔다. 시간이 지나 1만 시간의 수련이 끝나갈 때, 그녀는 멋진 나무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녀는 더 이상 분주히 돌아다니며 먹이를 모아오지 않아도 될 것이고, 먹이 주위에서 킁킁거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녀는 푸른 하늘을 머리에 이고 태양이 뜨거운 에너지로 작열할 때, 몸에 가득히 퍼져 있는 푸른 잎으로 자신의 존재를 빛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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