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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걸 씨! 강의해주실래요?

홍걸 씨! 강의해주실래요?

: 청중을 열광시키는 강의 비법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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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56g | 148*210*20mm
ISBN13 9788964231494
ISBN10 89642314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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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홍걸
산업계 리더십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웃음폭탄과 함께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그의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그들의 개인적, 사회적 생활에 장기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3년부터 강연 활동을 해온 그는, 매년 200여 개 이상의 기업들과 정부기관, 전문 협회, 대학 등을 다니며 직장 생활을 즐겁게 하는 방법, 재미있게 강의하는 방법, 행복한 가정과 인생을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 펀 리더십 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현재를 즐겨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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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이 깊을수록 물이 깨끗하고 시원한 것처럼 내공이 깊어야 강연자의 말에서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다. 바탕에 자신감과 열정이 있는 말이어야 청중의 가슴을 팡팡 때릴 수 있다. 이런 내공은 수련에서 비롯된다.

우리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이런 내공이다. 그 분야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내용을 실천해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실생활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적이 없고 느껴본 경험이 없는 지식은 죽은 지식으로 끝날 뿐이다. 그런데도 그 지식을 실천하려는 의지보다는 또 다른 지식을 쌓거나 자격증을 따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관심을 두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누구나 달변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충고한다. 벌벌 떤 자신의 학창 시절을 소개하면서 “그래, 우리도 말 좀 하면서 살자”라고 말한다. 그는 먼저 자기만의 콘텐츠와 철학을 갖출 것을 제안하고 이와 함께 동기부여를 강조한다.

강사는 말솜씨도 좋아야 하고 표현력도 뛰어나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김홍걸” 하면 딱 떠오르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전문가가 하는 말을 듣고 싶어 강사로 초빙할 것 아닌가 말이다.

동기부여를 잘하면 강의는 이미 절반쯤 성공한 셈이다. 동기부여가 잘된 청중들의 눈은 반짝이고 마음속은 기대감으로 꽉 찬다. 강사의 입에 집중할 것이며 한마디 한마디를 귀 담아 들을 것이고 호응도 잘해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아보자.

동기부여를 잘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중요한지, 왜 해야 하는지를 강조하고 때로는 위협을 하기도 해야 한다. 강사는 청중이 이미 다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착각일 때가 많다. 그리고 정말로 알고 있다고 해도 또 이야기해줘야 한다. 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이 내공이라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부분이 외공이다. 잠재된 능력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방법을 ‘3부 펀 강사의 외공’에서 실력을 100퍼센트 발휘하지 마라, 청중의 기대를 넘어서라, 교재 내용대로 하지 마라, 카리스마를 갖추라 등으로 제시한다. 청중을 궁금하게 만들라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강의 내용조차도 다음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도록 한다. 교육 진행 담당자에게도 강의 제목만 알려주려고 한다. 그래서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며 강의 내용을 달라고 할 때 제일 곤혹스럽다. 사람들은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교재를 쭉 훑어보면서 지레짐작한다.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거나 별로 들을 것이 없다고 판단하면 귀를 닫고 마음 문까지 닫아버린다.

스폿 기법, 프로 강사가 청중을 장악하는 법

스폿(spot)은 원래 사전적 의미로 ‘점’을 뜻한다. 발표나 연설, 강의 시작 전이나 중간 또는 마무리 부분에서 발표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을 일러 ‘스폿 기법’이라고 한다.

강사도 연단에 올라가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날씨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지역이나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말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스폿에 해당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주의 끌기’라고도 한다. 5분에서 10분 정도에 지나지 않은 이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 시간에 청중의 마음을 붙잡지 못하면 강의 시간 내내 힘들어진다.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스폿이란 것이 중요하다. 청중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장치, 청중이 웃을 수밖에 없는 그런 도구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수월하겠는가? 청중이 본능적으로 궁금해하는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릴 때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듯이 강사도 그 스폿 시간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스폿이 중요한 만큼 저자 또한 스폿을 소개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인다. 구체적으로는 몸을 움직이게 하는 법, 소리를 지르게 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 정확하게 알려주는 법, 분명한 준비와 시작 동작, 다양하게 활용되는 박수, 안마와 퀴즈를 활용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이 모든 게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켜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이는 곧 성공적인 강의로 이어진다.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보통 10분을 넘기기가 힘들다. 그래서 강의를 하는 중에도 재미있는 멘트나 유머, 특이한 동작 등으로 계속 사람들의 눈과 귀를 붙잡아두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스폿이 강의 내용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강의 내용이 스폿처럼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사람들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고 강의를 적극적으로 들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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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내게도 『홍걸 씨! 강의해주실래요?』는 매우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는 주로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데, 이른 바 ‘재미있게 강의하는 사람’, 혹은 ‘청중을 들었다 놨다 하는 강사’로 유명하다. 얼마나 재미있게 강의를 하는지 그의 강의를 듣고 나면 우울하던 사람이 기분이 좋아진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그의 탁월한 강의 노하우와 함께 유쾌함을 보너스로 선물 받게 될 것이다!
- 나송주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과 교수)

김홍걸의 강의에는 세 가지 독특한 ‘술 향기’가 있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기술’, 마음을 잡아채는 ‘예술’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켜 치유하는 ‘인술’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를 듣고 나면 마음이 술술 풀리고 인생이 술술 풀리게 된다. 나는 믿는다. 강의를 잘하고자 이 책을 뽑아든 독자들은 향기로운 술을 맛보게 될 것이다.
최규상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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