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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군주론 Il Principe

초판본 군주론 Il Principe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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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56g | 128*188*18mm
ISBN13 9791164451319
ISBN10 11644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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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공작(체사레 보르자)은 강인한 정신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추었고, ‘사람은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거나 철저히 파멸시켜야 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서 비록 단기간이지만 권력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 「제7장 타인의 군대와 행운으로 얻은 신생군주국」중에서

악덕 없이는 지위를 유지할 수 없다면 그 악행으로 인해서 나쁜 평판이 발생하는 것도 개의치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신중하게 고려할 때, 미덕으로 보이는 어떤 일을 실행하는 것이 자신의 파멸을 초래하는 반면, 악덕으로 보이는 일을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가의 번영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 「제15장 사람들,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행동들」중에서

‘인간이 실제 어떻게 사는가’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인간사에서 보통 행해지는 것을 행하지 않고 마땅히 행해야 할 것을 행하겠다고 고집하는 군주는 권력을 잃고 말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나 선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선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곧 몰락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군주가 자신을 보존하고자 한다면 상황에 따라 선하지 않게 행동하는 법을 배워서, 필요에 따라 그것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제15장 사람들,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행동들」중에서

군주는 신의를 지키는 것이 자신에게 불리해지거나 약속을 맺었던 이유가 사라지면, 약속을 지킬 수도 없고 지켜서도 안 됩니다. 만약 모든 인간이 선하다면 이 조언은 적절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란 사악하고 군주와 맺은 약속을 지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군주 역시 그들에게 했던 약속에 구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 「제18장 약속을 지키는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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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인간이 하고 있는 일을 숨김없이 밝혀낸 니콜로 마키아벨리 같은 저술가들에게 크나큰 신세를 졌다.”
- 프란시스 베이컨
“마키아벨리는 자신의 탐구 분야를 핵물리학자가 연구 영역을 대하는 것과 똑같은 태도로 ‘선악’을 넘어서고 있다. 그가 ‘선악’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는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당시 권력자들의 정치적 술책에 대해 논했다고 그를 비난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일이다.”
- 버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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