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인종차별이라는 역사적인 아픔 속에서 사람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상기하며, 인류 평등과 자유를 실천하려 한 사람들을 기억하려 했다.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노예 해방령, 마틴 루서 킹 목사의 평등 운동, 그리고 인종차별을 타파하려 부단히 노력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까지 이어지는 인류애적인 흐름 은 저자 솔로몬 노섭이 직접 겪은 《노예 12년》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y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