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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왜 종교사기인가?

신천지 왜 종교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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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704g | 148*225*30mm
ISBN13 9791190229036
ISBN10 1190229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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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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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사회 최대 이단임에도 줄지 않는 신천지가 왜 종교사기인지를 낱낱이 밝히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신천지가 사이비라는 게 적잖이 알려졌음에도 끊임없이 왜 급성장하고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이 책은 이 문제를 ‘포교 마케팅’의 성공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포교할 때 그냥 ‘이게 진리이니 믿어라!’며 던져주는 방식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사람의 심리를 치밀하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인 결과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자가 한국사회의 청춘들이 신천지에 빠져 황금같이 아까운 시간을 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을 막는 일에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박기준 (변호사, 법무법인 우암 대표)
한국교회 보호를 위해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정윤석 기자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놨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공격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신천지의 실체와 거짓말 포교 방법, 대응 방법, 교주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다룬 『신천지, 왜 종교사기인가?』를 출간한 것이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신천지 때문에 많은 피해를 봤다. 많은 사람들이 기성교회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하는 데 적잖은 악영향을 미쳤다. 신천지의 교주는 언젠가 사망하고 조직은 반드시 분열하게 돼 있다. 한국교회가 이 책을 탐독하고 신천지의 무차별적 공격과 교주 사망 이후의 혼란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 백상현 (기자, 국민일보, 『이단 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 저자)
신천지는 박태선의 천부교와 유재열의 장막성전에서 파생된 2세대 이단이다. 다른 이단들과 마찬가지로 추종자들에게 거짓된 구원의 확신을 주고 가정을 무너뜨리는 반사회적인 사이비기독교집단이다. 교주가 무식하여 문법적, 신학적, 역사적으로 성경을 해석하지 않고 비유풀이로 사람들을 미혹한다. 정윤석 목사는 예리한 기자의 필치로 신천지의 사기행각의 실상을 파헤치고 있다. 신천지 피해자와 가족들, 정통 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모두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 정동섭 (교수, 가정관계연구소장,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합 총재; PH.D)
신천지의 활동은 갈수록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 한국뿐 아니라 이단 정보에 취약한 해외에서도 그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물론 사회 차원에서도 그들의 간교한 포교 활동에 대처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신천지, 왜 종교사기인가』는 너무나 시기적절하게 잘 저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종래의 딱딱한 이단비판서와는 달리, 이 책은 실제 경험자들의 풍부한 진술과 기자 특유의 쉽고 생동감있는 필체로 재밌게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무쪼록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 흩어진 교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길 기대합니다.
- 채희석 (목사, 프랑스침례교단, 파리 소르본느 대학 Ph.D(경영학 박사))
모름지기 이단 사역은 말씀의 확신과 올곧은 신앙, 그리고 품성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 같은 사역자가 부재한 때에 이단으로부터 이 땅의 교회들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정윤석 기자가 한 땀 한 땀 흘려가며 간절한 마음으로 작업한 책이 세상에 나왔으니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고, 또 추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출간되고 있는 이단 비판 서적들이 많긴 하나 이 책이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호와 닛시!
- 탁지원 (소장,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현대종교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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