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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예배학

개혁주의 예배학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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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04쪽 | 1130g | 153*224*40mm
ISBN13 9788971380208
ISBN10 89713802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D. Phil., University of Oxford) : 미국 필라델피아 Tenth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이다.

데릭 토마스(Ph. D., University of Wales) : 미국 미시시피잭슨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의 실천신학 교수 이다.

리곤 던컨 3세(Ph. D., University of Edinburgh) : 미국 미시시피 잭슨 First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이다.
역자 : 김병하
김병하(Ph. D., University of Sheffield)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 국 Manchester International Christian College에서 성서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희년사상의 영성화』(대한기독 교서회, 2005)가 있으며, 공저로는 『에스라 · 느헤미야』(두란노, 2009)가 있고, 그 외에 다수의 역서가 있다.
역자 : 김상구
김상구(Dr. theol., Universitat Munster)는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개혁주의 예배 론』(대서, 2012)과 『일상생활과 축제로서의 예배』(이레서원, 2008)가 있고, 역서로는 『예배학 개론』(CLC, 2006)과 『개혁주의 세례신학』(CLC, 2012)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21세기 실천신학개론』(CLC, 2006)과 『복음주의 목회학』(CLC, 2009) 등이 있고, 그 외 다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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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물어볼 필요가 없는 질문인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묻곤 한다. 성경 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말해주는가? 그렇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 배해야만 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어떤 점에서 예배는 창조된 본성의 자 연스러운 반응이다. 어쨌든 우리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예배 속에서 이루어지는 창조주의 자기 계시에 반응한다. 칼빈이 자신의 『기독교 강요』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가 타락한 죄인들이라는 것은 본성 에 의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장소라기보다는 “우상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예배는 참된 것이든 거짓된 것이든 인간 마음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제기된다. 예배를 위한 합당한 방법은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언뜻 보이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대답은 너무나 간단하다. 그렇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 게 예배를 드려야만 하는지 말해준다!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유는 없다! 합 당한 방법이 있고 그렇지 못한 방법이 있다. --- p.54

본서의 기고자들은 오늘날 다양한 복음주의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예배의 개혁을 위해 보이스 박사가 짊어진 짐을 공유한다. 비록 우리에게 어떤 차이점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성경을 믿으며, 그리스도를 높이고, 복음을 전하는 오늘날의 교회들 속에서 회복되고 융성해지는 성경적 예배를 보기 원한다는 점에서 하나가 되어 있다. 본서는 우리 세대에서 기독교 예배의 부흥을 위한 성경적인 프로그램의 한 개요이다.
--- p.6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배는 우리의 모든 존재,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 우리가 글로 표현하는 모든 것의 핵심이며 중심에 위치해야 한다. 본서는 우리 예배의 형식과 내용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A. T. B. 맥고완 스코틀랜드 (Highland Theological College 학장)
우리 시대 최고의 개혁주의 사상가들이 성경적으로 타당하며 역사적으로 규명된 정보를 제시한다.
L. 로이 테일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교수)
현 교회에 필요한 책이다! 기존 책에서 결여된 예배의 다양한 의미에 대한 개혁적 관점이 담겨있다.
이언 D. 캠벨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객원교수)
본서는 한국교회의 예배에 있어서 나타나는 오류를 성경적으로 바로 잡아주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성경적 바른 예배의 기초에서부터 그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과 그의 구체적인 틀까지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다. 일선 목회자뿐만 아니라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와 일반 성 도에게까지 읽도록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앞으로도 예배학에 관한 한 교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실천적으로 뛰어넘는 책이 없으리라고 여겨질 만큼 예배학에 관한 역작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황성철 (박사 前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본서가 성경적이고 개혁주의 전통에 기초한 예배신학과 예배실제를 모색하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예배 현장에서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예배를 찾는 모든 신자들에게 해갈(解渴)의 기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이승진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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