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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물음에 답하다

달라이 라마, 물음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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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90g | 140*210*20mm
ISBN13 9788997472260
ISBN10 899747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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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최평규
명예철학박사 이며, 행정학박사이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지도자 네트워크 “불교포럼” 회원이다. 각심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전문포교사이다. 매월당 김시습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불자교우회 부회장 겸 대외협력위원장(2009.09 ~ ) 을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불자교우회보 창간호 편집인 겸 편집위원장 이며, 미국 워싱턴DC 고려대학교불자교우회 창립법회 증명법사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이며, 문과대학 교우회 지도위원이다. 고려대학교 개교100주년기념사업후원회 상임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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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티베트 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법왕은 다섯 가지 제안을 했다. 그 가운데는 티베트 전국을 아시아 내륙부에서의 평화의 성역으로 정하는「비폭력 지대」구상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역에서는 살아 있는 생명 모두가 조화 속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해 간다는 것이었다.
1989년, 법왕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이것은 티베트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운동을 결코 폭력에 호소하지 않고 평화적 수단을 통해 관철해 온 점이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된 결과였다. --- p.16

취침시간이 되면 명상과 기도를 올리고 8시 반이나 9시 반까지는 자러 갑니다. 그러나 달이 떠 있는 밤에는 달빛과 함께 티베트에 감금되어 있는 조국의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나는 망명 신세이지만 묶여 있지 않고 국민에게 자유스럽게 말을 건넬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조국의 사람들을 위해, 특히 티베트의 보호신인 관세음보살에게 기도를 올립니다. 언제나 산의 요새에 숨어 있는 조국의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 p.63

스스로 우러나오는 감정-화냄 같은-을 다스리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동정의 마음을 더욱 키우려고 노력하면,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결과가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이기주의 자’인 사람이야 말로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리석은 이기주의자’인 사람은 항상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결과는 자신에게도 해로움뿐입니다. 현명한 이기주의자인 사람은 타인의 일을 생각하고 가능한 한 타인을 도우려고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들이 베푼 것 이상의 은혜를 받는 것이 됩니다. --- p.75

어떻게 하면 평화와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무기를 사용해서 입니까? 물론 아닙니다. 돈을 사용해서입니까?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드뭅니다. 그러나 사랑이나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나누는 것에는 평화와 행복이 가득합니다. 좋은 동기야말로 평화를 향한 올바른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p.145

환경보호와 환경 보존에 더 한층 효과적으로 행할 일은,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소홀히 함으로써 우리의 사회는 커다란 고통을 받게 됩니다. 지금이야말로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손을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환경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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