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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비추는 달

세상을 비추는 달

: 어느 문파의 세상 보기

최솔빛 | 혜윰 | 2019년 10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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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66g | 153*224*16mm
ISBN13 9791188575190
ISBN10 118857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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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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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를 향한 총구가 사방에서 겨눠져 있다. 그리고 언제나 불을 뿜는다. 그 ‘총탄’을 몸으로라도 막아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즉 ‘문파’다. 오해와 공격을 받으면서도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만을 위해 진흙 길 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내가 물론 문파의 대표는 아니지만, 이 책이 문파를 이해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 물론 문재인 정부에도 애정과 지지를 보내주기를 바라는 마음 역시 간절하다. 굳건한 지지만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 나아가 대한민국의 업그레이드를 이끌 수 있다.
--- 「책을 펴내며」중에서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일종의 ‘딱지’는 ‘노빠’였다. 노통에 대한 지지를 그저 연예인 좋아하는 것처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마치 생각 없는 ‘빠돌이, 빠순이’인 것처럼 왜곡하기 위한 수사였다. 그걸 노통 지지자들은 오히려 ‘그래 우린 노빠다’라는 식으로 되치기해서 ‘노빠’라는 걸 훈장처럼 사용했다. 결국 ‘빠’라는 말의 부정적 뉘앙스는 빠진 채 적극적인 정치인 지지자를 단순명료하게 표현하는 정도의 중립(?) 용어로 이 말은 자리 잡았다. 이제 누구의 ‘빠’이냐가 중요해졌을 뿐이다.
요즘 ‘문파’ 또는 ‘문빠’라는 말 대신 주로 ‘극문’이란 말로 문파를 공격하는 부류가 있다. 문파 전체를 공격하진 못하겠으니 일부(?)만 떼어내 ‘극렬’ 딱지를 붙이는 것이다. 물론 과거의 ‘노빠 딱지 붙이기’와 그 성격은 같다. 이 용어를 사용하는 자들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적어도 겉으로는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과 구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프레임은 일찍이 동아가 ?문빠들의 과도한 행태, 문 대통령이 자제시켜야?라는 사설에서 짠 것의 연장선에 있다. 이젠 그저 ‘빠’라서 문제가 아니라 ‘극렬’해서 문제라는 것이다.
조중동이 문파를 ‘극렬’이라고 하는 건 문파들이 참여정부 때와 달리 문통령 옹호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문파들이 이러는 건 참여정부 때 학습의 결과이며, 노빠에서 진화한 모습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다 대고 ‘극렬’하지 말라는 건 결국 니들은 옛날로 돌아가란 소리다.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그래 줘야 하나?
--- 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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